박재정은 5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를 삭발하는 영상과 셀카를 게재했다.
박재정은 이와 함께 손편지로 "내일 입대를 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그는 "가수로서 달려온 시기를 잠시 멈추고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각오를 전하며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여러분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박재정은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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