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선재 기다립니다

아무튼 시계가 선재도 과거로 보냈다구요….

35선재 온다고요…..

35선재로 돌아온 선재가 원작 이 대사 치면 난 붕괴다

"넌 나 알아."

"그런데 왜 나를 모른 척해?"

"내가 네 이름을 먼저 안 불렀다면, 넌 영영 모르는 사람 으로 남으려고 했다, 이 말이네."

"그래 놓고 지금 그런 얼굴로 울면, 나보고 어쩌라는 건 지 모르겠다."

"괜한 기대를 했어."

"안 그랬으면 이렇게 네가 밉지도 않았을 텐데."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 너를 기다렸어."

"그런데 넌 아니었던 것 같아. 넌 나를 다시 만날 생각이 없었어.”

[익인1]

헐 34선재 얼굴로 상상하니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