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류지윤 기자] SF9 다원이 7월 1일 입대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SF9 공식 팬카페에 "다원이 7월 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의 군 장병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달라"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SF9 다원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원은 2016년 SF9으로 데뷔해 '팡파레', '맘마미아', '오솔레미오', '질렀어', 'RPM' '굿 가이', '숨', '티어드롭', '비보라' 등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파트타임 멜로'를 배우로도 활동 반경을 넓혔으며 지난해 영화 '비밀'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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