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난 지금 전개가 최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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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흘러가는거 보면 솔이가 세번을 타임슬립해도 선재를 살릴수없엇잖음 그니까 솔이 입장에선 어쩔수없이 처음으로 돌아가 선재를 안만나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던거고 그러면 34-0,1,2선재는 솔이 기억속에만 있는건데 할머니로 힌트 준거처럼 시계 착용하고 있던 사람은 기억 리셋이 아니라 덮어쓰기가 가능한거고 결국 선재도 태초선재부터 싹다 덮어쓰기되면서 우리가 봐왔던 선재가 다 존재하게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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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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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재가 태초선재까지 기억할 수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만족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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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거때문에 다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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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게 우리가 본 모든 사건을 선재가 다 기억할수 있는 최선의 결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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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솔이가 아무리 타임슬립을 해서 미래를 바꿔도 할머니는 리셋하기 전 내용까지 다 기억하는걸 보면 시계를 차면 타임슬립을 해도 다 기억하게 되는게 맞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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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난 오히려 선재 타임슬립 했으면 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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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최선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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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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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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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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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ㅋㅋ 15년 기다린 서사 나와도 흥미 식었다는 소리 진부한 신파라는 소리 안나온다는 보장없음ㅋㅋ 20대 솔선 쌍방되자마자 루즈하다는 소리가 나왔는데 난 오늘 오히려 텐션 올라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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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 말이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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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번에 루즈하다고 불호올라왓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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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연결되면 늘 그런말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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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오히려 모르는사이도 말아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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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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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모두를 만족시킬 결말은 없는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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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트집 잡을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전개해도 트집 잡음... 나도 이게 제일 최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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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솔이입장에선 최선이라서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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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할머니 시계 차고 있었지 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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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함 서로가 서로를 다 기억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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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찼던사람은 다 기억하고 있는거라기엔 원래주인인 선재는 그러지 않았어서 어떻게 풀어낼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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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건 3번탐슬해도 선재를 살릴수옶엇다를 작가가 바꿧으면 다른전개가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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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ㅂㅇㅂ끝냈으면 하는데 뭔가 더 남은느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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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선재가 타임슬립했으면 그것도 맛도리긴 하겠지만 그럼 너무 중구난방이었을 듯ㅜㅜ 차라리 이 전개가 나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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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전개 아니었으면 또 비슷하게 반복되는 느낌에 더 지루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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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어제까지는 살짝 아쉽다?였는데 오늘 보니까 그냥 이게 최선같음ㅠㅠ 34-0선재까지 알게되는 거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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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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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