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연 삼수하고 아이돌 도전한거 대단한것같음

나도 삼수했는데... 솔직히 사람이 삼수하면 좀 위축되는게 있단 말이지 새로운 도전 또 하기 좀 망설여지는?

근데 방송사 서바 지원하고.. 탈락했지만 화제성은 잡아서 기획사에서 연락도 많이 왔다고 하고

그 중에 잘 골라서 데뷔도 빠르게 잘했잖아..

도전 자체도 대단하고 루트 보니까 선택도 되게 잘한 것 같음...ㅇㅇ

[익인1]

맞아... 솔직히 나라면 신입생도 아니고 삼수까지 했는데 스스로 나이 많다고 느껴서 못 나갔을 것 같아 특히 방설은 중학생도 많았는데...김유연이 나이 많단 얘기 절대 아님 내가 그 나이였으면 스스로 위축되서 남이랑 비교하고 도전 못했을 거 같단 얘기임

[익인2]

ㅁㅈ 나도 n수해서 빨리 졸업해야지 이생각햇는데 어케 또 될지 안됳지도 모르는 서바를 나가는게

[익인3]

애초에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대단함 나 같으면 그냥 미련만 갖고 포기했을 거 같음

[익인4]

솔직히 집안이 탄탄해서 가능한..

[익인4]

모자랄 거 없는 환경이 자존감에도 많이 영향 줬을거고

[익인5]

ㄹㅇ 나는 솔직히 방설떨어지고 갓반인으로 살듯했음
그만큼 화제성 좋았으니까 근데 데뷔한다길랴 아이돌 정말 간절하게 하고싶었수나 싶었음

[익인6]

그리고 부모님이 의사 약사에 엄청 반대하셨고 실력도 뛰어난 게 아니라 보통 그냥 포기할텐데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