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4화 해석 진짜 이거 들어봐 경복궁 선재가 아님

초반 때부터 달렸던 유투버거든?

근데 14화 해석 미쳤다

타임슬립을 하면서 34-0 에서 19 선재 20선재가 되면서 더 자기 맘을 고백하잖아?

이게 회차를 더 할수록 쌓이고 쌓여서 솔이를 향한 더 깊은 사랑과 선택을 하게 된대...

[글쓴이]

이 해석이면, 20살 대학생인 선재가 무서웠을텐데도 죽음까지 불사하면서 솔이를 지키려한게 이해가 돼...

[글쓴이]

난 원래 경복궁선재처럼 기억 떠오르게 되더라도 결국 기억 다 찾으면 해피엔딩이라 생각했는데
이 해석대로라면 이거는 찐 해피엔딩이야...이때까지 남아있던 의문들? 다 해소됨ㅠㅠ

[익인1]

진짜... 솔이도 타임슬립하면서 선재가 구해준 거, 선재의 첫사랑이 자기인 거, 이런 걸로 자기 존재를 잊게 하면서까지 더 더 사랑하게 되는...

선재도 처음에는 자기 존재도 못 알렸는데 타임슬립 거칠수록 자기 죽음까지 괜찮다고 더 사랑이 깊어지는...

진짜 저 분 해석보고 아!!! 했음
저기다 개기일식까지 있어서
걍 걷어지면 솔선재 폴인러브임

[글쓴이]

와 그러네 선재뿐만 아니라 솔이도 자기가 몰랐던 선재의 진심을 알게되는거고...
서로서로 더 깊어지는거네
와 저걸 말로 저렇게 풀어내는게 대박이다

[익인2]

ㅋㅋㅋ방금 이사람꺼 보고왔는데 15분부터 해석 미쳤음 ㅠ 시간이 더해져서 사랑이 깊어진거라는….🤦‍♀️

[익인3]

아 너무 슬퍼 ㅜㅠㅠ

[익인4]

와 해석 미쳤다

[익인4]

막 머릿속에서 떠다니던 생각들을 정리해서 명료하게 풀어줘서 속시원해 너무

[익인5]

개쩐다...영상 뒷부분 보면서 나도 눈물 나왔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