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나만 이번 여추반 6화 너무 혼란스러운 거 아니지? (ㅅㅍㅈㅇ)

자살한 절친이 기신희인가? 임단비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고 (이슬비처럼) 임단비를 못 지켜내서 죄책감에 죽은건가? 했는데 

갑자기 스토커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쿠키영상이 김유정+나훈화+임단비인가? 했는데 김유정+백여희+또다른인물이고

김유정이 악이었나? 했는데 또 보면 악은 아닌 거 같고

차수열이 악인가? 했는데 차수열도 당하고 (물론 최악이긴 함 돈미새일줄은...)

문방구에서 해드립니다를 힌트로 준 게 너무 수상해

이종대는 악이 분명한 거 같은데 어떻게 사회복무요원이 악의 측이 될 수 있는지도 혼란이고 걍 다 모르겠음

심지어 차수열이 돈줄이라고 저장한 게 김유정이 아니라는 말이 있더라

처음에 문자 보낼 때 송화여고 차수열입니다라고 보낼 리가 있나 같은 선생이고 최소 2년이상 직장동료였으면 번호를 알았을텐데 싶고

또 유돈노미 말로는 윤세미는 평범한 학생이라면서 윤세미 학생증이 발견되질 않나

분명 추리반 가둔 사람이 황미나 같았는데 미나는 죽었고

 걍 헐 이건가봐 하고 A의 길로 추리하고 있는데 걍 새로운 게 계속 추가되면서 다 틀린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혼란스러운게 글에서 잘보임 물론 나도 이하동문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