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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단독] "레오 안락사는 고통이었다"…강형욱이 말한 사실과 진실 (인터뷰) | 인스티즈

명절 선물로 스팸을 나눠줬다. 하지만, 봉투가 문제였다.

"배변 봉투에 담긴 스팸 6개를 받아 보셨나요?" (익명 댓글)

직원 입장에선 불쾌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직원은 "치욕스러웠다"고 글을 덧붙였다.

사실일까? 스팸을 선물한 건, 맞다. 하지만 해당 글에는 맥락이 빠져있다. 스팸과 (배변) 봉투 사이에 전후 사정이 없다.

강형욱이 '디스패치'에 사정을 설명했다.

"평상시에는 꿀이나 차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별로였어요. 직원들 대부분이 자취생이라... 그래서 아내가 스팸을 주문했어요. 명절 선물 세트가 올 줄 알았는데 6개짜리 묶음이 한 무더기로 온 겁니다."

사실과 진실은, 다르다. '사실'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예를 들어, 스팸 선물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에 '의도'가 들어가면, 진실은 왜곡된다. 배변 봉투가 그렇다.

강형욱 논란은 사실과 진실이 뒤섞여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맥락이다. 전후 사정을 살펴야 한다.

'디스패치'가 강형욱을 만났다. 영업직 직원 A씨, 보듬 회원(보호자) B·C·D씨가 제기한 의혹을 물었다. (이중 일부는 '사건반장'에도 제보했다.) 이어, 수의사 E씨의 설명도 들었다.

① 스팸 : 강형욱은 명절 때, 직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사과 식초와 밤잼 중에 1개를 선택하셔서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2021년 추석)

강형욱에 따르면, 식초와 잼은 인기가 없었다. 수잔(강형욱 아내) 이사가 직원들에게 의견을 구했고, '스팸'이라는 답을 받았다. 그래서, 명절 선물은 스팸이 됐다.

하지만, 실수가 있었다. 스팸 6개 들이 제품을 주문한 것.

"명절이 코앞이라 교환이 불가능했어요. 어쩔 수 없이 상황을 설명하고, 스팸을 쌓아 뒀습니다. 그중에 일부 직원은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았나 봐요. 저는 보지 못했지만... 그 이후로, 그런 실수는 없었습니다."

강형욱은 "더 이상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 선물로 포장된 스팸 세트 사진을 추가로 제공했다.

② 레오 : '레오'에 대한 증언은 보듬 회원들의 입에서 나왔다. 예를 들어, "레오가 보듬 옥상 견사에 방치됐다", "걷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땡볕에 있었다", "물그릇이 말라붙어 있었다" 등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보듬 회원(보호자)들은 3층 옥상에 올라간 적이 없다. 직접 본 게 아니라, 들은 이야기를 제보한 것. 그리고, '사건반장'(JTBC) 등이 이를 받아썼다.

강형욱에게 '방치'를 물었다.

"레오는 38kg입니다. 후지마비가 왔어요. 뒷다리를 못쓰는 마비입니다. 허리가 안 좋아서 일어서지도 못했고요. 숨을 쉴 때마다 소변 실수를 했고, 발버둥을 칠 때마다 변을 봤습니다."

강형욱은 "더 이상 집에 둘 수 없었다"고 전했다.

"마당이 있는 집이었어요. 레오의 몸은 나뭇가지와 풀, 대변, 소변으로 범벅이 돼 있었죠. 그래서 회사로 데려갔습니다. 남양주에는 훈련사도 있고. 부재시에 돌봐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강형욱은 새벽에도 출근했다. 훈련사보다 일찍 나왔다.

"새벽마다 호스로 몸을 다 씻겨줬습니다. 레오는 마지막에 물도 제대로 못 마셨어요.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매일 똥 오줌 범벅인데. 이게 정말 애를 보살피는 건가. 계속 같이 있어줄 수도 없고."

③ 안락사 : 강형욱은 2022년 6월부터 안락사를 고민했다. 다음은, 담당 수의사가 '디스패치'에 전한 카톡이다.

수의사 E씨는 "잘못 알려진 게 너무 많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6월에 처음으로 안락사 절차를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3번 정도 취소를 했어요. '저 못하겠어요. 조금 더 같이 있고 싶어요'라며 미뤘습니다. 저는 '언제든 마음 잡히면 이야기하라'고 말했고요."

그리고 2022년 11월 1일, "이제 레오를 보내줘야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

"대형견은 뒷다리를 못쓰면 살이 빠집니다. 근육이 빠지면 좌골쪽 뼈가 튀어나와요. 그 부분 피부가 얇아져서 바닥에 쓸리면 거의 욕창이 생깁니다. 근데 좌골에 욕창 하나 없더라고요." (수의사)

레오의 안락사는 11월 3일에 진행됐다.

"제가 '관리 잘하셨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보듬 식구들과 작별 인사를 했고요. 강형욱과 와이프는 계속 울었죠. 그래도 레오는 체인스톡(호흡이 깊어지는 증상) 없이 편안하게 갔습니다." (수의사)

④ JTBC : '사건반장'에서 레오의 마지막 순간을 보도했다. 정확히, 유튜브에 달린 댓글을 읽었다.

"더운 옥상에 배변을 온몸에 묻힌 채 물도 못 마시고 방치되어 있다가 그대로 차 트렁크에 실려가 돌아오지 않았어요. 직원들도 정들었던 레오인데 마지막 인사라도 했으면 좋았을걸..." (JTBC)

사실일까?

수의사는 "내가 마지막까지 있었던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안락사는 2층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강형욱 부부와 저희 부부가 마지막까지 있었고요. 그리고 바로 장례식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직원들은 이미 작별 인사했고요. 어떤 트렁크를 말하는 거죠?" (수의사)

강형욱은 '레오'의 마지막을 어떻게 기억할까.

"경위님에게도 말씀드렸죠. (6월에) 직접 오셔서 인사를 하고 갔어요. 그래도 결정을 못하고 5개월을 미뤘습니다. 지금도 제가 가장 미안한 건, 더 빨리 결정을 못 한거죠. 레오가 너무 고통스러워했으니까." (강형욱)

⑤ 판도라 : 한 직원이 JTBC에 "사내 메신저를 감시 당했다"고 폭로했다.

강형욱은 해명했다.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는 것.

"직원들이 영상 편집을 할 때, 그 사람 자리에서 다 같이 봅니다. 그때 개인 카톡이 계속 뜨니까 (서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컴퓨터에는 네이버 웍스만 깔기로 한 겁니다."

사건은, 2017년 네이버 웍스가 유료로 전환되면서 일어났다.

"네이버 웍스가 유료가 되면서 관리자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감사기능'이 있더라고요. 아내가 눌렀습니다. 직원들이 나눈 대화가 통으로 떴어요. 그때, 아내 눈에 아들 이름이 들어온 겁니다."

수잔 이사가 클릭을 했다. "왜 우리 아들 이름이 나오지?", 그는 해당 페이지를 열었다.

⑥ 뒷담화 : "강형욱 팔꿈치 시커매서 더럽다"는 욕이 있었다.

"그건 참을 수 있습니다. 저에 대한 욕은 얼마든지요. 그런데 '주운아 똥싸라. 니 엄마 가게', '애 팔아서 슈돌 출연' 등은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남자 직원을 '한남', ''라고 비하하고."

강형욱은, (메신저) '감사기능'을 작동한 건, 잘못이라 인정했다.

"네, 맞습니다. 보지 말았어야 했어요. 판도라 상자를 열었어요. 저희가 정말 아꼈던 직원인데... 아내는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아프다고 합니다. 부들부들 떨린다고..."

강형욱과 수잔은 해당 여성 직원 3명을 불렀다. 징계를 내리진 않았다. 대신, "사적인 대화를 웍스에서 하지 말라. 일에만 집중하자"고 말했다. 또 감사 기능에 대한 동의서도 받았다.

"여자 팀장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 주도했습니다. 가장 심하게 욕한 직원은 스스로 퇴사를 했고요. 1명은 그 이후에도 5~6년 정도 더 다녔고요.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메신저 감시 사건의 전말이다.

⑦ 16가지 : 강형욱이 24일, 유튜브를 통해 가지 16가지 의혹을 해명했다.

우선, 영업직 직원에게 보낸 9,670원에 대해선 사과했다. "가장 부끄러운 실수"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 이후에 나머지 정산금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강형욱이 보낸 돈은, 642만 30원이다. 기본금+인센 199만 7,800원, 연차수당 12만 967원, 퇴직금 430만 1,263원. 노동청 신고 이후에 지급됐다.)

강형욱은 CCTV, 화장실 통제, 바닥 공사, 강아지 굶김, 보호자 험담, 목줄 던짐, 정리해고, 폐업 논란 등도 해명했다. 억울한 부분은 조목조목 반박했다.

"사실 강아지 교육은 자신 있지만, 회사 운영은 많이 미숙했습니다. 특히 영업직(개인사업자) 퇴직금 문제 때 느낀 게 많았어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개선했습니다."

⑧ 물 : 보듬 회원(보호자) B씨는 '디스패치'에 "훈련사들이 강형욱 눈치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해당 내용은 JTBC 등에도 소개됐다.

"수업할 때 선생님들 물도 못 마셨어요. (보호자들이) 음료수 같은 거 줘도 그랬고요. 수박이나 커피를 드릴 때도 있는데 안 드세요. 왜 안 받냐고 물어보니 규정이 그렇대요." (B씨)

강형욱은 상당히 엄격하게 가르친 게 맞다고 말했다. 무서운 대표였고, 무서운 훈련사였다는 것.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고 싶어서... 예민하게 굴었고, 화도 냈고, 욕도 했습니다. 저희는 사나운 개들과 함께 합니다. 방심하면 사고로 이어지죠. 조심해야 할 것들이 (습관처럼) 되지 않으면 소리를 쳤습니다."

강형욱은 "(회원들 보기에) 명령처럼 느껴졌을지 모른다. 그래서 군대식이라 표현한 것 같다"면서 "다만, '사건반장'에 나온 욕설은 내가 쓰는 말이 아니다. 그런 욕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물도 못 마시게 했을까? 강형욱은 오해라고 반박했다.

"보호자님들이 가끔 음식이나 커피를 사오세요. 그걸 보호자들 앞에서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안 사온 보호자들이 민망할 수 있으니까. 죄송함을 가질 수 있으니 그랬어요."

강형욱은 이어 "우리 회사 탕비실에 링티가 몇 박스씩 쌓여 있다"면서 "물을 못 마시게 하면 누가 견디겠나? 수업 중에는 수업에만 집중하라고 했을 뿐이다"고 항변했다.

⑨ 통일교 : '디스패치'는 마지막으로, 종교에 대해 물었다. 그도 그럴 게, 통일교는 아내 수잔을 따라다니는 논란 중에 하나다.

(강형욱은 유튜브에서 16가지 의혹에 답했다. '디스패치'는 2가지 질문을 더했다. 하나는, 앞서 다룬 물 논란. 다른 하나는, 종교 문제다.)

강형욱은, 아내의 종교를 숨기지 않았다. "통일교였다"고 솔직히 말했다. 단, 현재가 아니라 과거였다고 덧붙였다.

"수잔은 스스로 (통일교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아내는 통일교 2세였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었습니다. 부모님 때문에 그 종교인이 된 것입니다."

강형욱에 따르면, 수잔은 20살 때 탈퇴했다.

"어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어떤 질문을 할지 모른다. 통일교에 대해 물으면? 아내는 힘들어했습니다. (탈퇴)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고통받고 있으니까요."

강형욱은 "당당하게 말하자"고 설득했다. 수잔은 "솔직하게 말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내는 통일교를 빠져나온 뒤, 장인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장인은) 우리 결혼식에도 안 왔고요. '나 같은 통일교 2세들을 돕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⑩ 진실 : 사실과 진실은, 분명 차이가 있다.

강형욱 논란은, 사실에서 촉발됐다. 스팸도 사실, CCTV도 사실, 메신저도 사실, 9,670원도 사실, 레오의 안락사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이 진실이 되기 위해선 맥락을 따져야 한다. 전후 사정을 밝히지 않고 사실만 부각시키면, (우리는) 진실을 알 수 없다.

지금까지, 강형욱을 제보한 직원 3~4명, 회원 5~6명 정도다. 그들은 직접 경험한 것과 전해 들은 것을 섞어서 말했다. 여기에 소문도 뒤섞였다.

제보자의 말을 지나쳐선 안된다. 단, 그들의 주장을 (공식적으로) 받아쓰려면. 크로스 체크가 필요하다. 그 과정이 복잡해도, 지나칠 수 없다.

구민지([email protected])

김소정([email protected])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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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디패…ㅎ 네
22일 전
익인2
노동청에 신고된 거만 다섯건인 걸로 아는데 그거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아쉽다
그리고 일부 여직원이 성별 혐오적 발언을 한 건 맞지만 폭로자중 남자도 있던 걸로 아는데 사람들이 성별문제로만 자꾸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좀..

22일 전
익인14
그 남자라던 사람 글삭했대 결국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는거
물론 나도 성별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22일 전
익인23
22 나도 그게궁금함
22일 전
익인30
222 나도 남자가 쓴거면 성별 문제 아니지 않나?
22일 전
익인35
폭로자중에 남자있다라고 나온게 없음 실제 인터뷰한 사람들 다 여자임 유튭댓글로 남자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있었을뿐
22일 전
익인37
33
22일 전
익인46
성별문제는 아니지만 페미의 남혐문제는 맞지
22일 전
 
익인3
처음에 나왔던 내용이랑 ㄹㅇ 다른데? 이걸 가지고 이건? 이건? 할일 아니라고 생각함 너무 악의적이었음
22일 전
익인5
디패는...ㅋㅋ
22일 전
익인6
근데 디패는 안 믿고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 제보들은 믿으시고... 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8
내말이ㅋㅋㅋㅋ 여기서 디패는.. 이러는 애들 웃김ㅋㅋㅋ 본인이 올린 유튜브 영상들만봐도 강형욱 억울한 부분들 알 수 있는데ㅋㅋㅋ
22일 전
익인10
진짜 내말잌ㅋㅋㅋㅋㅌㅌ
22일 전
익인15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20
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24
그래도 크로스체크 한 디패는 싫고 증거없는 익명자 말은 믿고 세상 잘돌아간다
22일 전
익인27
걔네보다 적어도 이 기사가 더 믿을만한듯
22일 전
익인28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걍 지들이 욕한거 부정 당하니까 그게 싫어서 안 믿는거봐 인증 없는 직원 말은 믿고
22일 전
익인3
내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7
인터뷰 내용을 안믿으면 뭘 믿는거임? 악의 가지고 몰아간 사람들 자중좀
22일 전
익인9
제목에 디패라고 좀 써줄래
이쪽이든 저쪽이든 간에 디패는 무조건 거릅니다

22일 전
익인44
예?? 물론 나도 디패 싫지만 인증없는 글보다는 팩트페크 크로스체크한 디패가 더 신빙성 있는거 아닌가
22일 전
익인44
그리고 디패 통해서 자기가 해명하는거자나
22일 전
익인11
아니 본인이 직접 나와서 해명하는데 디패는.. 이러면 뭐 어쩌라는거지? 해명하고 사실관계를 따지는데 언론사 이름이 뭐가 중요한디
22일 전
익인11
디패가 소설 쓰는 중도 아닌데 도대체 왜 ㅋㅋ
22일 전
익인12
디패는 왜 안 믿어요..? ㅍㅍㅌ 때도 디패에서 나온 걸로 다 해명되지 않았나요..?
22일 전
익인12
물론 저도 디패 싫어하지만 이런 류는.... 증거도 없던 찌라시 댓글, 익명제보는 다 믿으면서 본인등판 인터뷰는 거르고...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13
근데 이거는 걍 인터뷰 내용 아님? 디패 혼자 기사 낸것도 아닌데 왜 디패 거른다 어쩐다하는거지
22일 전
익인16
디패는.. 이러는 사람들 백퍼 내용도 안읽고 그냥 디패라는거만 보고 댓글다는거임
22일 전
익인17
어느 디패는 믿고 어느 디패는 거르고ㅋㅋ 선택적 믿음 ㅋㅋㅋ
22일 전
익인18
저건 본인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인데 왜 거른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22일 전
익인19
이미 영상으로 했던이야기 다시 인터뷰로 한거 아님?? 디패가 새로운 이야기 소설로 쓴거 아니잖아
22일 전
익인21
나도 디패는 진짜 악질적인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본인이 직접 나와 인터뷰한 거잖아. 사람들 욕하면서도 클릭해서 보는 게 디패니까 본인 해명도 잘 들어줄 거라 생각했기에 나오셨을테고.
22일 전
익인22
디패 믿거이긴한데 인터뷰라하니깐 다 읽어봄. 결국 영상에 있던 내용이긴 함. 억까 심했고, 악질도 많았으나 일부 경영적 실수는 인정.
22일 전
익인23
디스패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2일 전
익인3
??? 이건 몬소리야..? 사실이든 아니든...?
22일 전
익인44
그니까 이게 뭔…
22일 전
익인24
강형욱 진짜 억울했겠다
22일 전
익인31
증거없는 익명제보는 덥썩믿고 욕하더니 디패는 못믿는다?ㅋㅋㅋ
22일 전
익인28
본인들이 욕한거 합리화 하셔야 하니까 안 믿지 ㅋㅋㅋ
22일 전
익인45
ㄹㅇ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32
신기하다 디패 못 믿는데 익명으로 쓴 글은 믿는다는 겤ㅋㅋㅋ...
22일 전
익인33
나도 디패는 안 좋아하는데 원문 기사가면 카톡 증거 다 있던데 왜 디패디패 거리는지 모르겠네
영상에서 해명한 거랑 몇개 추가된 거 빼고 다르지도 않더만;

22일 전
익인34
또 디스패치네
22일 전
익인34
임금채불때문에 노동청에 4번이나 신고당한 이야기는 그냥 카톡 불법으로 뒤져서 남녀갈라치기로 넘어가면 되는거야?
22일 전
익인28
카톡 아니라 사내메신저 아니야? 그거랑 다른거임?
22일 전
익인28
직원 욕한거 카톡이 아니라 사내메신저로 알고있는데 나는
22일 전
익인35
ㅇㅅ에서 왓니?
22일 전
익인36
강형욱 논란은, 사실에서 촉발됐다. 스팸도 사실, CCTV도 사실, 메신저도 사실, 9,670원도 사실, 레오의 안락사도 사실이다.
https://www.instiz.net/name_enter/92282474

이걸 무조건 남녀갈라치기 프레임짜서 이겨낸다는게 참 대단하다 여자직원 성희롱 카톡방정도는 걸려도 회사 잘만 다니는 우리나라에서.. 익명 타령하는데 노동부도 익명이고 피해자들이 인터뷰한 뉴스매체가 언제 익명이었어ㅋㅋ 디패보다 믿음직하지

22일 전
익인46
트위터랑 여시에서 그렇게 남녀갈등 이용하네 뭐네 하던데 ㅋㅋㅋㅋ 여기도 온건가
22일 전
익인37
디스패치 인터뷰에 편견생김 가장 중요한 노동청에 5번 넘게 신고당한 이야기같은건 말 못하면서 불법카톡 뒤져서 그 사람의 뒷담화를 공론화해야 넘어갈 수 있는 사람들만 편들어준다는
22일 전
익인37
노동부도 익명 뉴스인터뷰도 익명 아무튼 디패는 익명이 아니다!!
22일 전
익인35
카톡뒤진게 아니라 사내메신저인데 ㅇㅅ에서 왓나 위에부터 같은말 하는애들 있네
22일 전
익인38
디패를 왜 거르는데 익명글은 다 믿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39
화이팅
22일 전
익인40
⑩ 진실 : 사실과 진실은, 분명 차이가 있다.

그러나, 사실이 진실이 되기 위해선 맥락을 따져야 한다. 전후 사정을 밝히지 않고 사실만 부각시키면, (우리는) 진실을 알 수 없다.

딴소린데 와 디스패치 이런 말 쓸때 안부끄럽냐? 디스패치 기자 니들이 이런식으로 연예인 사건사고 왜곡한 역사가 얼만데 진짜 나쁜놈들ㅋㅋ 어이없네ㅋㅋ 넷상 모든 논란이 이거때문이잖아 해명해도 딴 소리하는 사람들도 결국 그 직원이, 디스패치가 섞은 거짓말 99프로로 욕한거면서 해명하면 1프로
맞잖아 빼액 하는거 지금도 딱 그런데 질린다질려

22일 전
익인41
불법적인 카톡으로 본질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하면 노동부 5번 신고가 익명으로 바뀌는구낰ㅋㅋㅋ 피해자들이 뉴스같은데서 나와서 한말는 왜 익명이라고 우김? 우린 그런걸 익명이 아니라 신원을 보호받는거라고 하기로 했음
22일 전
익인28
직원 욕 나온거 카톡이 아니라 사내메신저 아니야??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왜 다 카톡이라 하지
22일 전
익인37
카톡이든 사내매신저든 당사자 동의없이 보면 안됨 강형욱도 변호사가 그럼 안된다고 말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했는데?
22일 전
익인40
그럼 사내메신저라고 정확히 말하면되잖아 업무용 사내메신저와 개인카톡의 용도는 분명히 다르고 깊게 따지면 법적인 대응도 다를텐데
22일 전
익인28
불법카톡이랑 사내메신저랑은 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해 왜 불법카톡이라 하는거야?

그리고 사내메신저 본것도 해명영상보면 이렇게 나옴

메신저 감시: 원래 쓰던 메신저를 유료전환을 하니 통계와 같은 기능이 있었음. 그래프가 훈련사들만 출근할 때가 아닌 다른 날에 비정상적으로 많았고, 대화내용이 타임스탬프로 실시간으로 찍힘. 일기장 훔쳐보는 것 같아서 좀 떨떠름했는데

6개월 된 아들 이름이 있는 걸 보고 자세히 보게 됨.

아직 아기인 아들의 조롱과 욕이 있는 것에 대해 좀 눈이 뒤집혔다고 함. (아내분) 당연히 강형욱 욕과 남자직원 남성혐오발언 섞인 욕들이 많았음. 그런 욕을 한 건 전직원은 아니고 4명 남짓. 1명은 유료화 전에 그만뒀음. 그래서 사담하지말라 경고하게 됨.

22일 전
익인41
디패는 익명이 아니고 노동부 5번 신고는! 익명입니다! ㅠㅠ 누가 감정적인지 으이구
22일 전
익인42
이런기사까지 안믿는사람들은 그냥 까고싶어하는 사람같은데
그리고 반려견 키워본사람은 강형욱마인드 알꺼같은데

22일 전
익인43
노동부 신고는 잘못했을 수 있지 그건 해명이 안됐으니까 근데 다른 폭로들은 감정적인 것도 섞여있는 거 같아서 좀… 신고 관련해서는 진짜라면 개선하시길
22일 전
익인35
여기 계속 불법카톡 뒤졋다는데
사내메신저인데 단체로 불법카톡 지령받고 온거임?? ㅇㅅ에서 온애들임

카톡이 아니라 사내메신저인거 다 알고있는데
왜 개인 카톡을 뒤졋다고 말하는거임?

22일 전
익인44
그니까. 물론 본건 잘못이지만 카톡 / 사내 메신저 자체가 완젼 다른건데
22일 전
익인47
익명글은 잘도 믿으면서 디패 기사는 안 믿는 모순ㅋㅋ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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