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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하루들아 만약에 87 09.25 10:473796 0
데이식스절대 일어날일 없는 일 말하고 갈래? 80 09.25 21:003184 4
데이식스그민페 간다 안간다 고민중 이것만 적어보자 54 09.25 23:31473 0
데이식스 하루들 영현이 검반 vs 흰반 골라봐 50 09.25 09:52798 0
데이식스하루들은 영현이 별명중에 뭐 좋아해? 40 09.25 17:38434 0
 
하 요즘 진짜 윤도운 때문에 마음이 힘드네 2 08.17 16:09 51 0
요새 내 웃음벨 짤 6 08.17 16:08 202 0
일주일 안으로 도전해볼 김마데 식단표 나왔습니다 14 08.17 16:06 427 0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도우니 셀카래 ㅋㅋㅋㅋㅋㅋ 8 08.17 16:04 285 0
버블 카톡처럼 문장에 하트 누르기 없나요 1 08.17 16:04 56 0
진심 버블하면 할수록 도프가 되,, 4 08.17 16:02 103 0
데이식스가 마이데이를 너무사랑한다고 2 08.17 15:57 75 0
도운이 버블은 주제 팍팍 바뀌면서 1 08.17 15:56 90 0
남자 데이식스들 한결같이 마이데이 귀여워서해서 어이없음 3 08.17 15:56 250 0
근데 보면 항상 마지막에 보내는 말이 2 08.17 15:55 140 0
도운이가 말한 여행 분위기 진짜 힐링인뎈ㅋㅋㅋㅋㅋ 2 08.17 15:55 80 0
나 왜 마지막 두 문장에 눈물나지 ???? 5 08.17 15:54 306 0
도우니가 너무 좋아 08.17 15:54 10 0
하 나 처갓집 보고 오열하다가 마지막 버블 보고 08.17 15:54 35 0
도운이 진짜 버블 올 때마다 사랑표현 점점 늘어나는게 1 08.17 15:53 81 0
오랜만에 불닭 함 때리봐? 2 08.17 15:53 33 0
우리팀 경상도 남자들 특 6 08.17 15:53 223 0
대이식스가 이뤃게 마이데이를 좋아해주는데 1 08.17 15:53 42 0
ㅋㅋㅋㅋ아 나도 도운이 갈거 같아섴ㅋㅋㅋ 08.17 15:52 48 0
다들 너무 소중해🥰 이거 하루들 답장인줄 알았어 3 08.17 15:52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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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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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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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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