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른 그룹팬이여서 티켓팅 했는데 1층 잡아서 학교끝나고 전화하니까 애가 자다일어났는지 대답도 잘 안하고 그래서 그냥 팔았어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전화 하는데 걔가 왜 파냐고 어이없다고 하고 끊었어 그뒤로도 통화 몇번 했는데 대답도 잘 안하고 그러더라 그리고 어제 티켓팅 하려고 피방갈 때 전화 했는데 내가 연습하려고 ㅌㅍㅇ콘 티켓팅 했단말이야 난 절차 알려고 한거였는데 서버가 넘 잘 뚫려서 스탠딩까지 잡아서 취켓팅으로 돌렸다니까 걔는 그러는게 좀 그렀다는거야 그래서 서로 말안하다가 일단 끊었어 그리고 티켓팅 했는데 날짜 선택안돼서 짜증나서 그냥 나와서 다시 전화 걸어서 나 짜증나서 그냥 나왔다 콘서트 안가니까 돈이 많다는 말이 사실이다 티켓 오면 8만원이나 있다 내일 놀 수 있겠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그 티켓 내가 좋아하는 그룹꺼 말하는거냐고 하더라 그러더니 걔가 "내가 플미하지 말라고 했잖아" 이러는 거야 솔직히 어이없더라 콘서트 플미받아서 라도 가야지라고 하던 애가 플미 붙여서 왜 파냐고 뭐라 하는게 난 이해가 안가 그리고 내 친구들은 다 티켓 팔아서 갔었는데 심지어 나한테 팔라고 한 친구도 걔랑 같은 그룹 팬이였어 그냥 내가 티켓 지한테 안줘서 이러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길동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