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은 아이유와의 작업에 대해 "선배님께서 흔쾌히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문자로 세세하게 디렉팅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또 정승환은 "덕분에 좋은 노랫말로 노래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함께하고 싶다"고 아이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