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지 궁금해지네 ㅋㅋㅋ
내 생각에는 딸은 아닌거 같다
딸은 딱히 원한도 이득도 없어보이고
물론 돈이 궁해보이긴 하지만 본인 앞으로 보험금이 나올거라 생각하진 않았을거같다
하청업체 사장은 원한의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돈이 절실한 상태인데 그나마 돈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을 죽일까?
조금은 말이 안되는 것 같아
그리고 위 둘은 금고를 만진 흔적이 없다는거에서 더더욱
운전기사도 알리바이가 확실한건 아니지만 나름의 알리바이가 있어서
공모자가 없는 이상 단독 범인은 불가능해보이고
부인은 경동맥의 위치때문에 조금 아닐 것 같다는 추측이^^
나는 처남이나 간호사라고 생각하는데
간호사는 내연관계를 끝내면서 자신이 보험금 수령자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살해했을 수 있고
또 의료계에 종사하기 때문에 경동맥 위치도 알 수 있을거고
마지막으로 회장님을 본 사람이기때문에 유력하고
처남은 간호사만큼 의심스럽지는 않지만
보험금 수령자가 누나가 아니라는거,자신의 후줄근한 생활 이런거 때문에 원한이 있을 수는 있을듯
또 사람들이 발견했듯이 무협지에다가 군필이라면 경동맥의 위치를 어쩌면 알 수 있을테고..
ㅎ한줄로 요약하자면 잘 모르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