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애초에 이런 상황 예상했던거 아니야? 어차피 밝혀지고 그로 인한 후폭풍은 우리 모두 감당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어제는 진짜 서브캐릭 활약으로 예상치못했던 뒤통수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어차피 이런 내용이 한번쯤 나와야하는데 언제나오나 언제나오나 기다렸는데 그게 한 번에 정리되는 느낌?
너무 단순히 오늘은 로맨스가 없다고 암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오늘 내용은 어차피 극 전개에 필요했던 거라고 생긱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