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집안 세우려고 어쩔수 없이 노부인에게 팔려가다시피 결혼하는 몰락귀족 장위안이랑 고생고생하면서도 깨발랄한 평민 타쿠야 장위안이 자기처지 처량하고 슬퍼서 배위에서 자살하려는거 타쿠야가 보고 끌어내리다시피 해서 첫만남으로 배위에서 타쿠야가 흥얼거리는 노랫소리가 너무 좋아서 장위안이 저도 모르게 취해듣다가 나중에 타쿠야인줄 알고 아 저사람.. 이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점점 관심가고 타쿠야는 처음에는 저 귀해 보이는 사람이 왜 자살하려 했을까 호기심 생기다가 갑판위에서 자주 부딪치면서 호감 갖게되는 친해지고 나서 서로 묘한감정 생기는데 그게 우정이라고 차각해라. 나중에 장위안이 귀족들 가식적인 파티에 지치고 힘들어하면 영화에서처럼 타쿠야가 와서 서민들의 파티 가르쳐줄께요 하고 끌고가서 싸구려 담배피는 법도 가르쳐주고 카드게임도 가르쳐주고.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는법도 알려주면서 서로와 함께 있는게 점점더 행복해지고 ..우정이 사랑이였다는걸 깨닫게되는데... 아무나 이소재로 글써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