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스릴러를 엄청 즐기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보긴 보는 편
뭐랄까 공포 영화는 노노 막 쓸데없는데서 깜짝깜짝 놀라는 거 레알 ㄴㄴ 시룸 소름끼치는 그 비주얼도 ㄴㄴ 시러함
블라인드 같은 스릴러 영화는 ㅇㅇ
이것도 블라인드 같은 걸 기대했어
근데 음... 별루...블라인드 같진 않았어
좀 뭐랄까 공포5 스릴5 느낌?
연기 괜찮았음
스토리..?음.. 큰 그림은 대충 예상 가능한 회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아 여기서 지금 저 사람이 뭘 하려 하는구나
아 좀 있다 뭔가 나오겠그나 무서워,,,
이렇게!
그래도 시간 아깝진 않았어 나름 시원하게 봄ㅋㅋ여름용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