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오늘 1,2화 몰아봤는데 발암...스포약간

 

1. 박신혜 깡패로 나올 때 와 연기변신 미모 열일한다 매력적이다...그러나 바로 차은상 행..

흙수저 + 당당함 + 눈치없음 3템포를 고루 갖춘 고구마 완전체로 급 진화

"난 니가 왜 이렇게 화내는지 모르겠어.."

응..난 니가 왜이렇게 눈치가 없는지 모르겠어...

박신혜 보자마자 하나남은 친구마저 금사빠 행.

후반부에 악세사리 드립치며

얘가 진정한 친구사이인지 아닌지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듬

처음엔 이성경한테 뭐 바라는게 있는 줄 알았는데 교장 딸...?..

근데 나같아도 그 비주얼 보면 바로 입덕했을 거 같다

 

2. "내사람들이야 건들지마.."

"뛰어!!!! 하하호호"

그 전까지 부탁하는 주제에 뻣뻣하다; 이러던 애가 함께 손잡고 뛰고 나니까

"공부 가르쳐줄게!!"

아이큐 156 드립치며 단번에 수학 1등!

 

3. 남주까지 좌 막말 우 눈치없음을 양 옆에 끼며

소문날만한 짓은 다 하고 돌아다녀놓고

자기 좋아한다고 고백한 학생한테

"니가 퍼트린 소문 아니니? 질투해서 그런거라면 인정해줄게 찡긋"

선생이랑 학생이 같이살고 자전거 타고 같이 등교해서

무슨 대학 캠퍼스도 아닌데 CC마냥 브라보콘 들고 하하호호 하고 있으면 소문이 잘도 안나겠음..

 

연기도 김영애 님 외에는 잘하는 지 모르겠고

확실한 건 앞머리에 가린 차은상의 미간은 분명히 열일하고 있을듯

본다고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재밌다고 하는 익들은 당연히 재밌게 보는거고 나는..그냥 이제 안본다구...짜짐..

 

 

 

[상추1]

나도 하차했어 ㅋㅋㅋㅋㅋㅋ보는내내 암걸리는줄.....ㅂㄷ....

[상추2]

22드라마 보는내내 내가 느낀거 다 있네ㅋㅋㅋㅋㅋ

[상추3]

필력 찰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내가 느낀거 여기 다있어ㅠㅠㅠㅠㅠㅠ

[상추4]

난 하나도 못 느낌....뭐지 나 눈치 없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공감이 안 감..내가 인소 스타일 좋아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