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번 봤는데 관객들이 한마음이 되는 포인트
1. 정유미 임신한 배 보고 있는 수안이한테 마블리가 이거 내가 만든거야 한 장면에서
다들 빵 터짐
2. 터널이 지났는데도 미쳐 옆칸으로 피하지못한 노숙자랑 공유가
숨어있을때 공유가 3 2 1하면 뛰라했는데 노숙자가 캔 밟았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 "아" 이러고 탄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마지막에 정유미랑 수안이가 터널에서 나올 때 군대에서 "사살해" 이런 무전할 때
다들 "어....ㅠ...ㅠ." 이런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