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와 난 나만 최유진 좋아하는줄알았네

악역이 악역이 아니야

진짜 볼수록 안나라는 캐릭터 별로.. 

그리고 김제하가 안나 돕고 최유진 공격하는거 돕는거?도 공감이안돼..

그냥 안나 캐릭터가 너무 싫다 ..ㅜㅜㅠㅠㅠㅠ

[익인1]

글쎄..지금 작가가 계속 유진이 동정심 유발씬만 넣는게 나중에 뻥하고 터지겠지 유진이 매력터지는거 ㄹㅇ공감하지만 이때동안했던 살인교사랑 범죄행동은 악역조건 충분한 거같은데

[익인2]

나도 유진이 입장에 더 가까운데 그럴 수밖에 없는게 작가가 지금 유진이 서사로 계속 극을 이어가고있어서 그래 ㅇㅇ

[익인4]

유진이 악역인 건 분명하지만 서사가 유진 중심으로 흘러가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장면도 많아서 너익이 유진에 이입되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거 같아! 작가가 안나 캐릭터를 제대로 못써먹는 느낌이라 아쉽네

[익인5]

나도 최유진에 이입해서 보니까 오히려 안나랑 제하가 좀 그래...ㅋㅋ 안나같은 캐릭터 내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가 더 최유진 입장에서 보게 되더라고 오늘 최유진이 장세준 진짜 사랑했다는 거 나올때 진짜 불쌍했어 아직 엄혜린을 누가 죽인건지 안나와서 확신할 수 없지만 괜히 저번에 안나가 최유진한테 아빠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던거 생각나서 찌통 장세준이랑 결혼한 최유진 입장에서는 엄혜린이랑 안나라는 사람 자체가 미울 수밖에 없지 않나 그렇다고 최유진이 안나한테 했던 짓이 다 용서받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최유진도 불쌍해

[익인6]

제하 캐릭은 최유진이랑 먼저 복수를 같이 시작을 했으니까 가는거고 제하랑 최유진은 결코 같은편이라고만은 할수없음 제하의 복수에 최유진이 필요한거지 자기는 사람을 죽일수없으니까 최유진을 이용하는거 최유진이랑 안나는 내생각에 캐붕이와서 극이 좀 이상허게 흐르는듯 이 드라마에서 캐붕이 안된캐릭은 관수밖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