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궁금한 거 없어? 길잃ㄴㄴ

뭔가 심심해서 질문에 답하고 싶다

스토리 전개나 인물들 행동 사소한 거 물어봐줘ㅠㅠ

[체리1]

나 아직 10화까지밖에 안 봤는데 차시아 언제까지 태오가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해?

[글쓴체리]

아직도 착각 중이야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전개를 질질 끈다

[체리2]

앗..태오는 여전히 청이 좋아하고?

[글쓴체리]

응 어제 방송에서도 눈빛으로 질투 여러번했다

[체리3]

하....대박 좋아...난 태오청인데 전개상 절대 그럴 일 없겠지..ㅠ

[글쓴체리]

3에게
응ㅠㅠ 그래도 태오가 섭남역까지 올라온건 태오청 인기 있어서 일 거야

[체리4]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ㅠ그걸로 만족해야지..고마워 체리❤

[체리5]

치현이가 청이 좋아하는거야? 헷갈린당

[글쓴체리]

준재의 소중한 사람을 빼앗고 싶은 마음+좋아하는 마음 인 것 같아!

[체리6]

혹시 태오가 드라마에서 폰으로 하는게임 뭔지 알아?

[글쓴체리]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미안ㅠㅠ

[체리7]

끝날때 횡단보도에서 허준재 표정이 굳어진건 청이가 (축하해 엄마를 만났어) 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야? 아니면 엄마 얼굴보고 그런거야??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그정도 거리에서도 생각이 들리나해서..

[체리8]

쓰니는 아니지만 들리지 않을까! 굳이 청이 나레넣고 시선앵글 넣은거보면 또 전에 잡혀갈때나 청이 파스타면 사러 나갔다 들어왔을때도 들릴 정도면..?

[체리9]

오오 그때도 들린걸 보면 그렇겠넹 고마옹!!!

[글쓴체리]

얼굴 보이는 거리면 들릴 거야 마음 들을 수 있는 거 아니까 청이도 거기 멀리서부터 얘기했을 거고...! 오랜만에 만난 엄마이기 때문에 얼굴 굳고 놀라고 이런 걸 거야

[체리10]

아아 그러넹 고마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