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금 6화 중간까지 보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지성은 강준혁검사를 못 믿는 건가? 찾아가라는 사람이 진짜로 자기 믿어주는 사람들뿐이잖아 되게 잘 안다...

그리고 강준혁 검사는 진짜 친구 맞겠지? 왜 확신을 하는거지 그 숨긴 증거물 때문에 그러는 건가

[익인1]

초반에는 믿는 걸로 나오긴 했는데...
근데 중요한 일은 친구긴 하지만 상대편검산데 말하진 않았을 듯..?
아니면 초인종 벨소리 부터 안 믿기 시작한 건가..

[글쓴이]

헐 상대편검사였어? 그런데 왜 계속 고맙다 어쩐다 술 마시고 그랬잖아... 그 1심에서 사형 선고도...

[익인2]

지성 재판은 변호사 대 변호사 재판이 아니라 검사 대 변호사 재판이라 지성 재판 담당검사인 친구는 당연히 상대편이겠쬬?
그때도 담당검사인 거 알았는데 막 기억 잃고나서 만난 거라 담당검사보단 친한친구로서 대한 듯?
근데 중요한 일들은 이제 변호사랑만 이야기 하잖아! 변론을 위해서 일수도..

[글쓴이]

아니 왜 그 검사는 친구쪽이 아니라 상대편쪽으로 간 걸까? ㅜㅜ

[익인3]

ㅈ. ㄴㄱㄷ) 그게 지성 친구 검사가 평소에 지성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었던 것 같아 친구 검사가 지성 부인 좋아했는데 지성이랑 결혼한 것도 그렇고

[글쓴이]

3에게
미안한데 익인아 혹시 엄기준이 그 맨날 트럭으로 누구 죽이라고 명령하는 그 사람한테 5화에서 누구 찾아보라고 했었지?ㅠㅠ

[익인4]

글쓴이에게
익인3은 아니지만 그 지수랑 하연이 죽인 사람! 6회에서 나왔어 사고쳐서 교도소 갔다고..ㅎㅎ소름

[글쓴이]

4에게
앗... 뒷내용 말고 김석한테 엄기준이 친 대사 말한 거여써... 걔 좀 찾아봐! 이랬을걸...?!

[익인5]

글쓴이에게
ㅈ.ㄴㄱㄷ) 5화땐 고동윤 수사관 말한거였어 몰래 사진보내고 진단서보낸그러다 걸려서 사고난거고 그리고 6화에서 빈 캐리어였다 그 기사보고 박정우 가족 살인사건 일처리했던 그놈 찾으란거였그

[글쓴이]

5에게
맞어! 대사가 기억이 안나서...!! 걔가 그 일처리구나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