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소준이가 마린이진짜 좋아하는것같은데 나는

막 그렁그렁한 눈으로 내가 너 살려준댔잖아  

그래서 자기살겠다고 결혼한것같지는 않은데 뭔가 소준이는 진심인데 마린이가 서로사이에 모르는게 있는것같은거 때문에오해하고 다투게되다가 갈라지는거 아닐까? 소준이성격에 여자가 계속 오해하면 달래주기보다는 그래헤어져!!!막 이럴성격인것같아서 

 

그리고 아저씨는 마린이 아빠였으면 좋겟다.. 운명을 바꿀수있는게 애기낳는거니까 자기딸 운명을 바꿀려면 결국 자기가 할수있는건 빨리 남자붙여줘서 애기낳게 하는거잖아 그래서 그렇게 소준이 붙여준거길..

[익인1]

ㄹㅇ아저씨나쁜사람아니길..

[익인2]

아직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아닌 것 같음 결혼하기 전에 친구가 결혼을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봤을 때 대답하는 거 보면... 그냥 소준이는 자기 살아야 하는 거 플러스 마린이가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니까 살려야 하는 거 그 둘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음 뭐 나중엔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