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표는 봉순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편견없이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 그 누구냐 소꿉친구는 봉순이를 특이한 사람 무서운 사람이 아닌 진짜 여자아이, 평범한 사람 봉순이가 어디가서 쉽게 받아보지 못한 설레임을 주는 사람 근데 소꿉친구가 알고있는 봉순이는 진짜 봉순이가 아니니 로맨스가 이어져도 결말이 좋지 않지.... 그렇기 때문에 서브 남주에 꽂힌 시청자들도 로맨스 이해도가 높고 삼각관계 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을것 같아! 무엇보다 남녀사이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고, 솔직함이니 작가님께서 드라마적으로 캐릭터 진짜 구성 잘하고 매력있게 잘 쓰셔서 너무 재미있어!!!! 결론 보영언니 너무 이뻐요! 꽃길만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