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난 개인적으로 여주 성격이 내 취향이 아님

뭔가 대표님이 자기 좋아하는 거 알면서도 계속 같이 일한다는 거 자체가 여지를 주는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자기는 모르겠지만 계속 대표님 앞에서 울고 그러니까 자기 나름대로는 철벽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주 성격이 넘 답답하고... 그르타...

[섭씨1]

제발회때 현수 배우도 그런말했어 자기가 맡은 현수란 인물이 그리 좋게만 다가오지 않을꺼라고 현실적인 면을 추구하는 이성적인 그런성격이라 짜증날수도 잇을꺼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

[섭씨2]

오오오 진짜 열심히 분석하시고 준비하셨나봐아아ㅎㅎㅎㅎㅎ 좋다아 이런 말들도 다아

[섭씨3]

오오

[섭씨4]

난 오히려 그게 더 현실적이라고봐.
현실에서 상사가 자기좋아해주면 일에 더 도움되거든
사랑에 양심적이기위해 나한테 이익되는 회사를 나온다? 그렇게 할사람 별로없을거야
제발회때 현수배우가 말했던 "적당히 현실과 타협할줄 아는 캐릭터"라는게 이해되네

[섭씨5]

2222222마자
솔직히 현실적으로 사람들한테 현수작가의 글은 조금 마이너틱한데 그 진가를 알아주고 무한정으로 지원해주고 믿어쥬는사람은 대표밖에 없으니까..

[섭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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