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피겨 파본 정들은 알겠지만 유독 피겨선수들중에 게이가 많고
그 영향 때문인지는 몰겠지만 피겨팬들중에도 게이가 많거든ㅎㅎ
그래서 익명 피겨 커뮤같은데 가면 게이들 자주 볼 수 있는데
얘네가 남자선수를 스포츠적 관점에서 볼때랑 게이적 시점에서 볼때 차이가 확연함ㅋㅋ
덕분에 눈팅만 해도 게이들의 보편적인 남자 취향이 어떤지 대충 파악 가능한데^^
대부분의 탑들이 엉덩이 예쁜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더라ㅋㅋㅋㅋ
거의 오우 쟤 몸매 죽인다=엉덩이 예쁘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ㅎㅎ
왜 엉덩이 예쁜 바텀을 선호하는지는 굳이 디테일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지?(음흉)
사실 게이들이 했던 적나라한 표현 그대로 퍼와서 정들과 공유하고 싶지만 그러면 나 징계먹음...ㅠㅠ
아무튼 게이들이 엉덩이 예쁜 남자한테 환장하는 거 보면서 자연스럽게 장메가를 떠올림ㅋㅋ
진짜 개 쩔지 않니? ㅋㅋㅋㅋ
여자인 나도 저 뒷태 보자마자 알파화 돼서 불끈불끈 하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어ㅇㅇ
장메가 전에 샘이랑 같이 나온 예능에서 이태원 넘 좋아서 자주 놀러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뒷태 강조되는 옷 입고 남자 사냥하러 게이바 자주 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