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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 초등학생때부터 뇌염 후유증으로

나 애기때 제외하고 기억을 거의 못하고

서른이.되기까지 나는

친척이모들의 얘기에 신뢰할수밖에 없었고

그동안 일은 많았지만

꽤나 돈독한 가족이라 생각해왔어 ㅇㅇ

사촌동생관련해서나 등 연락도 자주 주고받았는데....

이모가 내가 태어날때 직접 분만실까지 왔었었거든

그날 입은 옷색까지 똑똑히 기억한다고 ㅇㅇ

내가 몇번이나 확인해가면서 물으면 늘 같이 대답해줬었어.

시간대가 낮이었다고.... 꽤 구체적으로 다기억한다고 그래 그런줄알았고 , 내가 힘들때마다 사주보러가는 취미가있어서 그렇게 알고 지냈다.

최근에 우연히 집에서 작명소종이를 발견했어 거기엔 아침 이더라. 낮이라 전혀 할수도 없는 새벽에가까운...

엄마가 기억을 못하는 상황이니 나를 낳기전에 이름지었을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무려 십년간이나

이모말이 더 맞겠다 99퍼나 믿고있었는데.

오늘 엄마한테 내 이름지으러 언제갔냐니

당연히 나 태어나고 나서라고하더라.

결국 이모말이 틀린거고. 시간대조차 틀렸던거야..

이래저래 생각이 많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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