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4년이 지났나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우리의 최선은 여기까지라고

우리에 묶이는 것도 싫다고 말하고 싶은데 참는다

그런데도 매일 밖을 나돈다

같이 있기 싫어 나라고 이곳에 갇혀 있고 싶은 게 아냐

그치만 여기는 집인걸

집이 집이 아니면 어디가 집인 거야

4년 전이었나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끌어모아서 이곳이라고

네가 말하는 어려움은 언제까지야

사실 버리고 싶지? 네 인생을 살고 싶다며 시험을 앞두고 들은 말

지쳤어

언제나 한계가 가깝다는 것도

지쳤다

정말로 더는 이런 한계에 나를 끼워맞추고 싶지 않아

너를 참아주는 것은 너뿐만이 아니라는 걸

평생 모르겠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

댓글이 제공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2 / 3   키보드
날짜
[잡담] 우울증이랑 공황으로 너무 힘든데 06.12 04:22
성분 좋은 두유 추천 06.12 12:09
.... 06.11 03:27
프탑해 06.12 01:52
... 06.11 22:57
[잡담] ㅋ.. 05.10 18:43
안다니까 05.10 18:39
에휴 낄끼빠빠해라 진짜 05.10 17:26
우리 서로에게 더 소중해지기 전에 05.10 12:38
유기농 카레 05.10 11:31
염증 없애는 조합 파스타 05.10 11:25
새벽에 오빠랑 살짝 산책하고 05.10 10:02
오늘 한테 시비털렸다 05.10 00:55
당장 부모님이 병원가야되는 신호 05.10 00:47
아 편의점 손님 왜케 킹받지 05.09 22:09
아개빡쳐 다시는 남자애들이랑 친구안한다 05.09 21:15
생일 축하해 05.09 2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9 19:32
ㅇㅇ 05.09 15:52
한번이 다 쳐오던가 05.09 09:54
정말 하는 일 모두 다 안되길바란다 05.09 09:14
외로움을 느끼면 05.09 08:43
교체해야되는 생활용품 05.09 05:52
Mbti과몰입 하는 사람들 05.09 04:25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05.08 23:48
잡담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