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4년이 지났나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우리의 최선은 여기까지라고

우리에 묶이는 것도 싫다고 말하고 싶은데 참는다

그런데도 매일 밖을 나돈다

같이 있기 싫어 나라고 이곳에 갇혀 있고 싶은 게 아냐

그치만 여기는 집인걸

집이 집이 아니면 어디가 집인 거야

4년 전이었나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끌어모아서 이곳이라고

네가 말하는 어려움은 언제까지야

사실 버리고 싶지? 네 인생을 살고 싶다며 시험을 앞두고 들은 말

지쳤어

언제나 한계가 가깝다는 것도

지쳤다

정말로 더는 이런 한계에 나를 끼워맞추고 싶지 않아

너를 참아주는 것은 너뿐만이 아니라는 걸

평생 모르겠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

댓글이 제공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1 / 3   키보드
날짜
nc백화점 식당 8:27
[잡담] 친구가 취준을 부러워한다.. 15:17
폐암 2:03
우리 06.10 22:48
계란 볶이 1:22
잘 지내냐는 안부는 안 듣고 싶어요 15:44
[잡담] 친구가 취준을 부러워한다.. 15:17
근데 내가 이제 아이돌 그렇게 막 할 일은 없을 듯 14:23
[잡담] 자취하고 돈 별로 없어보이는데 엄청 쓰는 친구 신기해 11:56
근데 10:57
nc백화점 식당 8:27
.... 3:27
우리 아빠도 3:24
[잡담] 우리 수수 아니면 다른 반려동물 안돼 3:00
b형간염 2:04
식후 2분만 걸어도 좋아요…혈당 조절에 놀라운 효과 2:03
폐암 2:03
피임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
1:38
계란 볶이 1:22
최애 움짤 06.10 23:19
... 06.10 23:12
우리 06.10 22:48
... 06.10 20:50
데오드란트 마스크 옷 고르기 06.10 20:17
잡담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