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 총 전교 7등이고 2.59%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으면 데자뷰..ㅎ) 근데 여기에 수상점수가 좀 들어가서 막 최상위권은 아닌 거 같아... 그리고 거리는 상관 없어!! 둘 다 기숙사 갈 거라 1. 사립 남녀공학 (비평준화) 내신 따기 짱짱 좋은 학교, 상위권만 공부하고 거의다 밑 깔아줌. 전교생은 160명 정도. 대학은 연고대 한 두명 씩, 교대 두 세명 씩 보냄. (이번엔 공군사관학교 최종합격 고려대 2명 교대 6명 1차 합격이라 함) 내가 여기 가면 기숙사 프리패스에 장학금 무조건 탐. 여기 다니는 선배는 내가 여기 오면 성적 엄청 잘 받을 거라고 얘기함. 근데 학교 인식이 많이 안 좋음. 고입을 잘 아는 사람은 똑똑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잘 모르는 사람은 그런 데 꿈도 꾸지 마라 이런 반응. 원래 공부 잘하는 반 못하는 반 나누는데 분위기가 극과 극이라 함. 그런데 반 편성 방법을 바꾼다는 말이 있음. 대회 많이 열어주고 상위권 집중적으로 밀어준다 함. 2. 사립 여고 (평준화) 내신 따기 어려운 편. 어차피 뺑뺑이 돌리는 거라 요즘 어떨 진 모르겠지만 그런 인식이 있음. 학교 시설 좋고 밥 짱맛있음. 전교 10등 까지 유명한 논술 쌤 붙여주고 엄청 관리해준다 함. 기숙사 있는데 들어갈 수 있을 진 잘 모르겠음. 전교생 225명 정도. 서울대 1명 고려대 5명 의대 4명 (서울대 치대 포함) 교대 6명 보냄. 3. +추가) 공립 여고 (평준화) 전교생 270명 정도. 서울대 1명 고려대 2명 연대 2명 교대 6명 보냄. 내신 따기는 2번 보다는 쉬운 편. 시험 범위 적다 함. 상위권 신경 써주는 건 조금 덜한 편인 듯. 기숙사 있으나 소수만 뽑고 비싸고 시설도 안 좋다함.. 만약 기숙사를 못 가면 통학 해야하는데 통학 시간 꽤 걸림ㅠㅠ 기숙사만 아니면 제일 괜찮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