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공부를 그렇게 잘 하던 편은 아니였어ㅠㅠ 내신 50% 나왔고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편이라 벼락치기를 많이 했었어 수학에 진짜 약하고 자신감이 없을 뿐더러 국어를 잘 하는 편이라 문과로 가려고 해 그런데 내가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야... 1.걸어서 10분 걸리는 사립 여고 내신이 잘 안 나오고 시험이 어렵다는 말이 많아 그런데 딱 공부 분위기 잡혀 있는 케이스? 등교시간 제일 빠르고 하교시간 제일 늦는 딱 빡센 학교야 대학은 진짜 잘 보내 2.버스로 20분 걸리는 남녀공학 분반/합반 분위기 안 좋다고 소문 많이 난 학교 두 곳인데 내신 따기가 쉽다고 우리 학교 애들이 많이 가 대학은 그냥 나쁘지 않게 보낸다고 들었어 어딜 가야 할까? ㅠㅠㅠㅠㅠ 골라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