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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6l 1
그냥 좋아서? 근데 예술한다는게 여러모로 쉬운게 아니잖아. 그래도 놓지 않는 이유 좀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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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나랑 맞는것같아서..?좋은것도있었고
6년 전
글쓴이
익인이가 전공하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예술을 하면 전망? 이 안뚜렷해서 어른들이 걱정하시는데 그냥 좋다는 확신이 버티게 해줘?? 나 예체능 전공하고싶은데 집에선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
6년 전
익인2
웅!난 내가 강하게 밀어붙였어 난 클래식 작곡인데 나도 부모님반대 심하게했는데 빡세게열심히해서 예고붙는조건으로 시작했는데 확실한결과를 만들겠다고 한번 말씀드려봐 너가 좋으면 해야지....!
6년 전
글쓴이
대학입시 준비 해보고 안되면 공무원 준비 하겠다고 할까? 집에선 나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시겠다곤 하신데 내가 가려는 길 문이 너무너무 좁아서 걱정이신가봐. 근데 나도 어른들 말 들어보면 안불안한것도 아니긴 하지만 ㅠㅠ
6년 전
익인4
ㅠㅠ 전공이 뭔지 모르겠지만 나도 시작할때그랬오..,아직은 기회가 어느정도 많으니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 쓰니 화이팅!꽃길만걷길🌸🌸
6년 전
글쓴이
4에게
고마워!!!! ㅠㅠㅠ 난 연출이야 공연연출. 다들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예체능 가냐고 하는데 더 빡세잖아 ㅠㅠㅠ 너무 속상해

6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헉 연출 멋있다 쓰니ㅠㅠ공부하기싫어서 하는거 아니잖아ㅜㅠ요즘 예체능친구들 다들 공부도 잘하잖아...

6년 전
글쓴이
6에게
응 그래서 내 성적 너무 늦은거같고... 대학가서 적성에 안맞으면 난 끝장이라는 생각때문에 확실히 하기가 좀 그래..... 끄흡

6년 전
익인3
그냥 나는 순전히 너무 좋아서... 음악 너무 좋아서 다른 건 생각 안 해보기로 했어
6년 전
글쓴이
사실 나는 그정도는 아니고 와 재밌겠다 하는 정도고 전망이 좋은편은 아니라 확신도 없어. 이런 상태면 안하는게 나을까?
6년 전
익인5
전망 바라보고 시작하면 못하지 않을까 네가 좋아하는 걸 해 그것만 열심히 하는 애들도 정말 많을거고... 잘 생각해봐!
6년 전
글쓴이
근데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먹고사는게 안되면 더 불행해질거같아 .....
6년 전
익인7
그게 참 딜레마이긴 해 ㅋㅋㅋㅋ 난 굶을거 생각하고 한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도 중요한 것 같아
6년 전
글쓴이
7에게
예체능 진짜 리스펙. 최고야...

6년 전
익인8
어렸을때 부터 해서 아까우니깐 걍 이쪽 고른 듯... 별 생각 없이 골라서 버티기 진짜 힘들기도 하고 그렇다거 그만두기에는 또 아깝고...
6년 전
글쓴이
행복한 예술을 하고싶군
6년 전
익인9
어릴때부터 해왔던거라서 이거아니면못하겠어 이거만큼 재밌는것도없고
6년 전
익인10
친구가 그림그리는 사이트 추천해준이후로 입시미술까지..
6년 전
익인13
그냥 어렸을 때부터 해서..
또 생각해보면 이거 말고 다른 꿈같은 걸 가져본 기억이 한번?빼고 없음

6년 전
익인14
좋아서!!!
6년 전
익인15
걍 어릴때부터 해서.... 애기때부터 장래희망 화가였고 아동취미미술 이런거도 재밌게 배웠고 학교에서도 그리기대회 상 쓸어다니다가...? 결정적으로 입시 시작한건 중학교때 진로적성검사에서 추천고등학교 예고 디자인고 영상고 미디어고 이런거만 나와서 엄마가 얘는 취미 이상이구나 해서 입시학원 다니기 시작함
6년 전
익인16
그리고 지금도 제일 재밌다!! 대학생인데 과제하는거 힘들긴 하지만 안귀찮고 내 작품 만든다는 생각으로 과제 하나하나 애착갖고 재밌게 하고있음ㅎㅎ
6년 전
익인17
그냥 해왔던게 이거 뿐이라서.. 아가때부터 미술만 했거든 솔직히 미술을 좋아 하진 않은데 제일 잘하는게 이거라..
6년 전
익인24
222
6년 전
익인18
난 일단 너무너무 좋고.. 나중에 돈 벌때 열심히 살고 다들 힘들게 바쁘게 살텐데 내가 하고싶은거라도 하면서 살아야지 힘이 날거라는 생각이였어
6년 전
익인19
예전엔 재밌어서 했는데 지금은 그냥 버티고있어
6년 전
익인20
엄마가 이루지 못한 꿈이었는데 내가 대신 이뤄주겠다고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배워서
6년 전
익인21
예체능아니면 절대 후회할거라 생각했음 내가 얼마를 벌건 어떻게 벌건 어디서 벌건 상관없이 나는 예체능아니면 절대 안될것같다 생각했었어
6년 전
익인22
그냥 내가 무조건 이걸 하고싶었고 부모님이 반대하시다가 학교 두개 콕 집어주면서 이거 둘 중 하나라도 합격하면 내 길 존중해주신다 하심. 그리고 그 학교 붙음. 힘들어 죽지만 행복행 ㄹㄹ
6년 전
익인23
어렸을때부터 그냥 뭐 만들고 이런거 좋아해서 계속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예체능하게 됐어.. 내가 하는건 입시미술이긴 하지만 ...큽
6년 전
익인25
내가 제일 잘하는거고 이쪽말고는 다른 분야에 흥미도없어서
6년 전
익인26
나는 체육쪽인데 좋아서
6년 전
익인27
그냥 어렸을때부터 했어서 자연스럽게 시작하게된거같아
6년 전
익인28
어렸을때부터했고 그냥 자연스럽게 미술좋아하니까 하게됨 너무 당연하게 하게됐달까
6년 전
익인29
내가 공부안하니까 부모님이 먼저 보냈어... 나도 좋아하기도 했구...
6년 전
익인30
그냥 좋아서. 돈 이런거 생각하면 못해ㅠㅠ 그냥 포기가 안되서 하는거지. 하면서도 주변에 끝까지 가는 사람 드물고 나조차도 많이 흔들리는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ㅠ 그래도 너무 좋으니까 그걸로 하는거야..
6년 전
익인31
난 사실 친구따라 강남옴..ㅎ..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고 하고싶긴했는데 걍 공부쪽 갈려고 마음먹었다가
고등학교때 내성적 엄청 애매하기도하고 반에 내쪽분야 하는애들 많아서 걍 해버륌...

6년 전
익인32
재밌어
그리고 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할수있는 분야라면 오래도록 해도 되겟다 싶어서 결정

6년 전
익인33
걍 6살때부터 학원다니면서 초딩때 우연히 예중 예고 가서 ㅋㅋ이제는 미술 아니면 뭐할지 감도 안잡혀 살면서 반 넘게 미술만 했는데
6년 전
익인34
그냥 어릴때부터 미술이 기억에 항상 같이 있었어서 고딩되어서 대학가라니깐 자연스레 미대 준비함
6년 전
익인35
다들 어렸을때부터 했네.. 나는 2018년 1월 13일부터 (정확히 기억한당헤헤) 체육 시작했다!! 현재 고3이고, 평생 운동이라곤 해본적 없는데, 고2겨울방학때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난 학교를 좋아하고, 승부욕이 강해서 경기를 좋아하니까 체육선생님은 어떨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
6년 전
익인36
그나마 조금이라도 재능이 있는 거같아서..................고딩때로 돌아가면 미술 절대 안한다 악착같이 공부해서 공부로 대학간다.....
6년 전
글쓴이
왜!!??
6년 전
익인37
대학들어오니까 타고난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넘나 많고 그 중 난 하나의 찌끄레기... 돈도 엄청깨지고 부모님한테 진짜 죄송하고 미래에대한 답도없다...
6년 전
글쓴이
그 익인이도 어쨌든 타고난 재능을 가진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잖아 남들이 보기엔 익인이도 엄청 대단하니까 거기 있는거야!!! 너무 자책하지마 ㅠ
6년 전
익인38
진짜 확실한 계기가 있어 공부로 12시간 못앉아있는데 그림그리면서 버틸수있어 하기싫다는 생각 안하고
6년 전
익인39
가정환경상 자연스럽게...?이거아니면 내가 갈길 없겠더라고..물론 좋아도하고
6년 전
익인40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해서 당연히 간다고 생각한 거 같아
6년 전
익인41
확실히 나도 그렇지만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 게 중요한 거 같아.. 아무리 힘들어도 순전히 하고싶은 마음이나 잘 하고싶은 욕심때문에 해야지 그래도.. 이런 생각 하는 것 같다
6년 전
익인42
난 미용하는데 머리하는게 재밌고 그냥 내 스스로도 잘한다고 느끼고 주변에서도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내가 스타일링해줬을때 만족해하는??
그런모습볼때 너무 뿌듯해ㅜㅜ
어려운작업인데 성공적이면 진짜 세젤뿌듯....
그냥 머리하는게 너무 재밌고 좋아
21살인데 이제 대학준비해!! 교수가 꿈이닷!

6년 전
익인43
난 노래하는데 내목소리 자체가 변성기도 안왔고 특이한편에
날 모르는사람이 내 노래를 들으면 관심을 많이 주더라!
칭찬도 많이받고, 뭔가 노래만이 표현할수있는 무언가가있어서좋아!
만약 내가 노래를 안했으면 내 목소리가 엄청 콤플렉스였을텐데
그걸 극복할수있는 계기가 돼서 좋은거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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