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나다 워홀비자는 받았고
자금 준비하고 영어준비해서 내년 6월이 출국 예정일이야.
내년 26살 + 워홀 1년 하고 오면 27살...
근데 캐나다 워홀 간 사람들 보니까 코업비자로 연장해서 더 있다가 오거나 거기서 직업을 찾더라고.
코업비자 6개월 + 인턴 6개월 하면 28살...
그때면 한국에서 여자가 직장 구하기 너무 어렵겠지?
내 최종목표가 취업이라 어떤 결정이 나은지 모르겠어.
코업비자 기간을 줄일까..?
캐나다에서 자리 잡으면 너무 좋겠지만 그건 최상의 시나리오고, 지금은 한국에 돌아온다는 가정을 해야 해서..
워홀 포기하고 코업으로 1년 갔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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