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접수는 끝나긴 했지만...난 ㄹㅇ절대 대학가기 싫었거든 돈 들고 시간버리는거라 생각했어 근데 20살에 회사 다니면서 야근에 회식에 내가 찌들어간다고 느끼니까 너무 억울하더라 친구들 다 놀고 공부하는데 난 여기서 월급 200에 내 젊음을 팔고 있는 것 같고 규모 크고, 학교 선배들도 많은 회사왔는데도 고졸차별이 느껴지기도 하고 물론 회사가 잘 맞는 친구들도 많은거 알고 공기업가면 당연히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의미에서 써봤어... 본인이 진짜 이런 생각이 안들것 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