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특 시작한지 얼마나됐다고 벌써부터 멘탈흔들려.. 하루종일 그림 그리는데 시험볼때마다 멘탈터지고 울고싶고 집에서는 숙제하거나 폰하다가 자고 다시 내일 학원가고.. 일요일도 가고...그나마 애들이랑 웃으면서 밥먹는 시건이 있어서 버티는건데 니네 정신머리가 있냐는둥 식충이 밥을라고 학원다니냐고하지.... 부정적인 생각 우울한 생각 안라기로 머리 비우려고 노력하는데 한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는거같아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인데 내가 날 못믿으면 어떻게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