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중 무엇을 선택해야할까요

특성화고진학과 일반고 진학중에서 고민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 꿈은 관제사인데 솔직히 관제사 되려면 길도 너무 좁고 영어도 잘해야 하는데 저는 영어 잘 못하거든요..

관제사가 되려면 일반고를 진학해서 대학 통해 되는방법밖에 없는데 제가 분위기를 너무 잘타서 괜히 일반고가서 대학못가면 그땐 정말 부모님께 짐만되는거고 그래서 차라리 좋은 특성화고 가서 진학과 취업 두가지 길을 열어두고 공부하려 하는데 그렇게 되면 관제사라는 꿈은 정말 꿈이되버리는거거잖아요

만약 선배님들이 다시 중3으로 돌아가서 저와같은 상황에 처하신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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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머리가 없는게 아니라면 인문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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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특성화고 비추야 지금은 취업과 진학 동시에 뭐 이러는데 나중에 나이먹고 진학이라... 정말 좋을까 싶어 원래 사람이라는게 지금만 좋으면 됐지 라고 생각하는데 난 전혀 아니야 비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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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