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지 좀 봐주라.. 영어 기본이 너무 부족해서 일리 듣고 구문독해 듣고 수특 하려고 했는데 계속 놀아서 지금 구문독해 조금 남았어.. 하루에 공부를 비문학1지문 문학1지문 화작1지문 문법문제 3-4개 정도? 하고 국어는 국어 더 하고싶은데 다른 과목이 너무 심각해서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하느라 이정도밖에 못해ㅠㅠ 비문학 강의 듣고 싶은데 시간이 안난다.. 수학도 정승제 1강이나 2강정도 확통 인강 듣고 문제 다시풀고, 라이트쎈으로 같이 진도 나가는데까지 하고있어! 근데 등비수열같이 까먹은 부분 나올때 뭔지 자세히 안 알려줘서 모르는 부분이 고민이야ㅠㅠ 이거 때문에 학원 다닐까 고민인데... 공식같은건 내가 찾아보고 이해하면 되겠지? 될 것 같긴 한데 너무 귀찮아서..... 그런거겠지 하면되겠지?ㅠㅠ 영어는 구문독해 듣는데 하루에 4강정도 들어!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하고있긴 한데 대충 하는것도 많다..ㅠ 사탐은 이지영쌤 인강 듣고있어 지금 너무너무 많이 밀려서 하루에 3강정도 듣고있는데 복습을 안해서 머리에 너무 안 들어와... 이렇게 하면 총 인강을 8시간 넘게 듣는거거든.?. 근데 그러면 너무 순공시간도 없고 복습시간도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야 인강을 좀 줄여야하는지도 고민이고ㅠㅠ 인강이랑 복습비율을 1:1정도로 하는게 좋을 것 닽은데 현실적으로 8시간:8시간 16시간을 하루에 하는건 무리 같아서.... 인강을 좀 줄여야 되는걸까 아니면 이렇게 계속 하는게 맞는걸까..ㅠㅠ 근데 인강을 줄이면 진도가 다 못나갈 것 같아서... 아 진짜 미치겠어 인강만 너무 많이 듣는 것 같고 공부는 제대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너무 대충하는것같고 하는둥 마는둥 하는 느낌이랄까.. 나아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 학원도 다닐지 말지너무 고민이고....... 남 눈치도 많이봐서 학원 싫긴 한데 혼자 하는건 너무 자제를 못하고 !!!!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지금 상황에서 말 좀 해주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