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전문대를 다니고 있는 20살입니다!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선취업 후진학 하거나 쭉 회사에 다닐 생각이어서 대학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주변에 대학에 관해서 알려줄 사람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지만 위에 같은 생각이어서 딱히 알려고하지도 않았습니다.그러다 회사를 다니게 되었는데 그 회사와 잘 맞지않고 그 회사를 다니다가 나중에 이직을 하려면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아서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를 나온 시기가 수시 2차만 남은 상태였고 얼레벌레 수시를 넣어야한다는 상태인 것을 알아서 대학박람회 가서 원서를 넣고 넣은데 중에서 제일 나은데를 골라서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등급 보는줄 모르고 그나마 네트워크과 나왔으니까 이 쪽 관련해서 가야 뽑아주지 않을까싶어서 다 컴퓨터쪽으로 썼는데 제가 이 쪽 관련해서 관심도 없고 잘 안 맞는 걸 알지만 붙자는 생각 하나로 지원했습니다. 그러고 지금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이왕 다니는거 잘 생각해서 이 쪽으로 잘 가보자 4차산업 생각하면 미래가 좋으니까 잘 다녀보자하고 다니는데 어설퍼도 그냥 하고 시험기간때는 일주일동안 잠도 안 자고 문제 풀었는데 채점 해 보니까 정말.. 너무 답이 없는데 이런 점들을 참고 더 공부할 자신이 없고 공부한다해도 저랑 안 맞아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나중에 꼭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싶은데 그러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