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스카이는 아니긴 한데 공부방법 궁금한 고등학생익있니? 문과야

신빙성 확보를 위해 

 

서강대 정치외교 최초합 

성균관대 글로벌경제 1차추합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2차추합 

고려대 정치외교 1차 통과 최저광탈 

 

6평성적표

 

 

9평은 잃어버림 11223 

자소서쓰느라 사탐안함 

 

수능은 예상치 못하게 Gae망 

국87(3) 수92(1) 영89(2) 세사47(2) 동사50(1) 

 

자사고였어서 다 학종이었고 내신 상담은 못해주지만 혹시 공부법 궁금한 사람? 

참고로 영어는 나도 포기한지 오래돼서 내신 공부법만 알랴줄수 있어 

그리고 수능 수학 30번은 당연 찍었고 21번은 풀었는데 26번에서 실수해서 나간거임 수학 난이도 있는 문제 푸는 방법은 어느 정도 알려줄수있당

[익인1]

국어 문학이랑 비문학 공부 어떻게 했어...?ㅠㅠㅠ

[글쓴이]

문학에서 시는 학교 수업 다듣고, 내가 따로 공부할 때는 참고서 보면서 학교에서 안다룬 중요한 작품이나 고전시가의 표현상 특징 외웠어! 근데 사실 다 외우기엔양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작가별 작품 특징 파악했었당. 그리고 진짜 어려운 작품같은 경우는 문제 풀 때 보기 먼저 읽고
들어가게 되어있기 때문에 거기서 단서찾는 연습 많이해야돼! 소설은 줄거리와 인물 관계 정도만 파악하고 넘어갔어. 어차피 소설은 일부만 발췌되니까 불안해서라도 또 읽게되더라고...ㅠ 문학은 개인적으로 수능연계교재는 꼭 다 분석하고(나 귀찮아서 안했다가 피봤어 저 점수를봐!!) 문제 푸는 스킬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ㅠㅜ 기출 풉시다!! 시간재가면서!
그리고 비문학은... 나도 고 1때 3월 국어 3등급 나왔다가ㅠㅠ 3달동안 매3비 다풀고 6월에 1찍었었어! 그 다음부턴 하루에 분야별 1~2지문씩 꾸준히 풀기만 하니까 비문학은 웬만해선 잘 안흔들리더라. 개인적으로 비문학은 배경지식과 독해력, 꾸준함을 겨루는 싸움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많은 지문들을 접해보는건 어떨까싶어. 나는 학교 방과후 수업에 비문학 풀이하는 반이 있어서 그거 수강했었는데 정말 도움 많이되었었거든! 처음에는 시간 재면서 일단 그냥 풀고 다시 풀이할 때는 구조도 그려가면서 꼼꼼히 파악했어.
구조도 그리면 웬만한 내용은 머릿속에 남더라! 수능 대비하려면 수능 연계교재에 나오는 비문학 우선 다 풀고, 그 내용을 네 머릿속에 꼭꼭 집어넣어야돼. 특히 기술지문ㅠㅠ 어렵게 내면 한없이 어렵기 때문에... 내가 지금 폰으로 써서 굉장히 횡설수설한거같은데 일단은 이렇게 답글 올릴게 더 궁금한거 있으면 바로 물어봐줘!!

[익인2]

국어 공부 어떻게했어???ㅠ

[글쓴이]

윗댓봐주라ㅎㅎ 너익도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 나중에 컴터로 들어와야겠다ㅜㅠㅜㅜㅜ....

[익인8]

익아ㅠㅠ내가 비문학을 진짜 못하거든ㅠ 근데 나도 매3비랑 그런거 다 풀고 1학년때 1로 끌어올렸었는데 2학년 되니까 3으로 떨어진거라서..ㅠ 비문학 공부할때 그냥 풀기만 한거야??

[글쓴이]

아이고...ㅠㅠ 고생하겠다..ㅠㅠㅠ 요즘 국어 문제는 진짜 시간이 빠듯하게 만들어놔서 독해력에다가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할거같더라고! 나는 국어인강이나 학원을 안다녔어서 내 방법이 확실하다고는 단언할 수는 없는데 우선 내가 했던 방법으로 말해줄게
최근 유형의 비문학은 글 전체
주제 파악은 물론이고 문단별 세부적인 내용까지 자세하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 그렇기 때문에 나는 문제를 우선 빠르게 스캔해서 1. 해당지문에서 어떤 내용이 주로 나오는지 대강 파악 2. 그다음 문제들 살펴보면서 지문의 흐름 예상 3. 지문 읽으면서 전체 내용 다 읽어야 하는 지문의 선지에 o x 체크하고, 한 문단만 읽어도 해결되는 문제는 곧장 풀었어. 그거 다 풀고나서 보기 제시문 나와있는 문제 풀었당... 어차피 이건 다들 알고 있는 스킬이겠지만 혹시나 해서 적어본거구!..
평소에 비문학 공부할 때 1.처음에는 시간재고 푼다 2. 맞는 문제든 틀린 문제든 지문을 꼼꼼히 분석(특히 자신이 못하는 장르의 지문은 더 자세하게! 나같은 경우는 철학하고 기술이었어) 3. 틀린것&애매했던것 다시 풀기 이렇게 했었어.
뭐랄까 비문학은... 나도 그랬지만 킬러문제라고 난리났던 것도 시간만 있으면 풀리더라고. 아마 그건 모든 학생들이 그럴거야. 결국 시간 관리가 잘 되야한다는건데... 모의고사 오답풀이 해보고나서 너익이 비문학 독해 자체가 안되는건지 아니면 시간이 적어서 그런건지 파악해보고, 시간의 문제라면 문제풀이 스킬을 통해 속도를 올리는것과 더불어서 화작문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을 강력추천.... 내가 그랬었어....ㅠ 만약 독해력의 문제라면 더 많은 글들을 접해봄으로써 스스로의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수 밖에 없을거같아ㅠㅠ 아 그리고 최근 기출은 현재의 국어 유형이랑 다른게 몇몇 있을테니까 그 문제를 다 맞췄다고 거기서 끝난게 아니고, 너가 그 지문을 완전히 씹어먹는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거같앙 이게 또 너익 배경지식이 될거야. 사실
국어성적이 단기간에 오르기가 쉽지 않지만 중간에 좌절하지 말구...! 노력하면 분명히 점수 올라!

[익인9]

고마워 쓰니야...ㅠ

[글쓴이]

9에게
혹시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도 힘들고 그러면 부담없이 댓글 달아줘두 돼! 나도 고등학교가서 정말 힘들고 지쳐서 시험치면 마음만큼 성적안나와서 매일 울고 그랬기때문에 정말루 도와주고싶어서 이러는거야ㅠㅠㅠ 꼭 좋은 성적 받아서 나~중에 익이니가 원하는 대학을 갈수있기를 기도할게??

[익인10]

글쓴이에게
고마워 익아ㅜㅠ정말 천사야♡ 꼭 복받을거야

[익인3]

수학 나형 킬러문제 인강 꼭 들어야한다고 생각해?

[글쓴이]

ㄴㄴㄴ 나 인강은 사탐만 들었었어 충분히 혼자서 가능한데 정 불안하면 듣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익인4]

인강 뭐 들었는지 알려줄 수 있어?
사문.한지 할건데 어때??

[글쓴이]

나는 사탐만 들었어ㅠㅠ 역사여서 내이야긴 별로 쓸모가 없을거같구 내친구가 사문 한지 쳤는데 그애는 사문 이지영 한지 이기상 들었당 둘다 1등급 나왔었어!! 사문 한지 조합도 괜찮아! 그리구 사탐은 무엇보다도 자기한테 잘맞으면 장땡이얌 정말루ㅎㅎ또 다른 인강 추천해주자면... 수학은 정상모 좋다더라

[익인5]

사탐으로 역사만 두개 선택한 이유가 있어??

[글쓴이]

처음엔 역사 두개 하려다가 인원수 둘다
너무 적어서 윤사 + 동사 쳤었어! 근데 윤사가 자꾸 30점대가 나오길래 내 길은 이게 아니구나.. 해고 5월부터 바꾸기로 결심했어. 내가 학교에서 들은 사탐이 윤사 생윤 동사 세사였는데 생윤은 등급못딸거같아서 다시 세계사로 돌아온 케이스야

[익인6]

영어 내신 겅부법좀 ㅠㅠ

[글쓴이]

밥먹고 오느라 댓이 늦었다ㅠㅠ 일단 나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수업해주시는 스피드 따라가면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파트 체크 필기 했어. 그러다가 시험 한달정도 남았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했당 영어는 진짜 여러번 읽어야돼ㅠㅠ
먼저 각 지문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주제어, 중심문장, 접속사, 문법 포인트에 줄그어가면서 천천히 지문 분석을 했어. 이 때는 이런 출제요소들을 외운다기보다는 내용과 주제를 알고, 해당 지문의 첫번째or두번째 문장을 읽고 나서 그 지문의 내용이 대강 떠오를 정도가 될 정도로만!
그다음부터는 문맥상 알맞는 단어 선택 / 접속사선택 / 순서배열 / 문장삽입 / 문법 / 빈칸 유형에 대비해야 하지ㅠㅠ 앞의 과정에서 이미 내용을 다 파악했기 때문에 핵심적인 단어, 반의어가 확실하게 존재하는 단어, 처음들어보거나 어려운 단어들에 포인트 주면서 한번 더 읽었어.
그다음엔 내가 알고 있는 얕은 문법적 지식을 총동원해서 해당 지문에서 볼 수 있는 문법사항을 파악하고, 원리를 영 모르겠으면 그냥 그 문장을 통째로 무식하게 외웠다..ㅎㅎ 우리학교는 문장쓰기가 서술형에 나왔어서 이렇게했어ㅠ
세번째로는 접속사나 지시대명사에 주의두면서 순서배열하는거 했는데 이때쯤이면 이 전의 과정에서 비록 횟수는 적을지라도 자꾸 지문을 깊게 분석하면서 읽었기 때문에 정말 논리적으로 이해안되는 지문을 제외하면 첫문장만 봐도 글의 흐름이 줄줄줄 나올거야. 그냥 접속사가 어떤게 쓰였는지 보고, 객관식 문제에서 나오면 풀수있게만 외워뒀당
이젠 문장삽입...! 답이 2번이면 꼭 1번이나 3번중에 헷갈리는ㅠㅠ 난 이게 너무 힘들어서 해석을 다 외우다시피 본거같아... 글의 중심부분이 되는 파트를 읽을 때는 문장을 읽고 바로 넘어가지 말고, 그다음 내용이 어땠는지 떠올리면서 읽었어.
이쯤되면 솔직히 빈칸유형은 껌이다 싶을 정도로 외워지더라...
그다음부터는 그냥 무한 반복해서 읽었어 내가 표시해둔 포인트는 읽을때마다 한번씩 눈감고 외워보기도 하고! 변형 문제도 풀어보고, 책 한권 더 사서 화이트로 단어 접속사 이런거 지워서 스캔떠서 풀어보기도 했당... 적어놓고 보니 온통 외운거 뿐이네ㅠㅠ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익인7]

영어 내신 공부법 알려주세요ㅠㅠㅠ

[글쓴이]

윗댓 봐주라!!ㅎㅎ

[익인11]

수학도 혹시 아려줄수있어??!!!

[글쓴이]

내가 지금 독서실이어서 그러는데 집가서 밤에 댓글달아줘도 될까??

[익인12]

당근이지!?

[글쓴이]

나는 남들이 하라는 거 안하고 내맘대로 공부했기 때문에 익인이한테 안맞을 수도 있다는 거 유념하고 읽길 바래! 단순 참고용으로만 봐주라
완전 노베로 수학 개념 잡을때는 개념원리+RPM 병행 -> 기본정석(연습문제는 어려워서 잘 안풂. 대신 예제랑 유제를 통해 '이 문제 유형은 이러한 방법으로 접근해라'라는걸 터득했음)+쎈 병행 이렇게 했었어
본격 공부 시작할 때는 학교 교과서 풀고나서 다른 책 시작했는데, 교과서에도 가끔 어려운 문제 튀어나오니까 너무 간과하면 안돼.. 이 때 내가 푼 순서는 이랬어
최상위수학(이건 어렵지는 않은데 문제 옆에 있는 날개설명이 나한테 도움이 됐어. 인강들으면 굳이 이건 안풀어도 돼)->기본정석(연습문제)->ebs올림포스(부교재였는데 ㄱㅊ했어)->실력정석->일품->블랙라벨->일등급수학(step3은 서울대면접 볼거 아니면 풀지말고 그냥 답지보고 이해만 해도 된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이건 내신 대비였는데 이정도만 해도 솔직히 수학 1등급은 무조건 나오거든 그래서 고1,2때는 이렇게만 수학하고 다른 기출같은건 솔직히 아예 안풀었어 그냥 모의고사 1주일 전에나 씨뮬 하나 풀고 그게 끝이었어

고3때 수능 대비로는 어떻게 했는지 쓸게
딱 지금이지. 겨울방학 시즌에는 수학 자이스토리를 충동구매했어... 제일 첫번째 목표는 안한지 오래돼서 까먹어버린 수1, 수2였어. 이거는 속성으로 한 일주일만 잡고 빨리 끝냈고, 모자란 부분 채워나갔어. 어차피 수능에 직접적으로 나오는 건 수2부터여서 수1은 그냥 잠올때 풀면서 와 나 수학천잰가? 이런 느낌 받으려고 풀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적1이랑 확통도 샀는데 얘넨 좀 시간 오래두고 풀었었어. 문제 푸는 순서는 앞단원부터가 아니라, 내가 내신기간에 공부하면서 약했던 부분부터 보충해나갔어. 하지만 난 너무 게으르고 나태하고 잠자는걸 좋아해서 결국 방학때 다 못끝내가지구 학기중에도 다른 문제집하고 같이 풀었다...(한심) 만약 개념이 부족한 파트가 있다고 느낀다면 3학년 1학기 때 기본정석 다시 복습하면서 끝내길 바라 이건 작년에 서울대 간 선배가 말씀해주신 팁이얌
학기중엔 수능 연계교재, 메가스터디 N제하고 빅데이터, 너희들의 기출문제, 마플, ebs 홈페이지에 있는 지난 연도의 연계교재 문제하고 강남 하이퍼수학 시험지 신청해서 푸는게 있어서 그것까지 했었어! 여담으로 올해 S대 경영 간 내친구는 하이퍼수학 문제집도 풀더라... 수학 100점 맞고싶으면 이것도 풀어 난 안풀었지롱...~ㅎㅎ 모의고사 오답풀이도 꼭 해! 찍어서 맞춘것도 꼭 하세용~ 귀찮아도 꼭!!! 하세용!!! 고3되면 한달에 한번은 모의고사 치니까 그거 다 보면 정말 도움될거야ㅠㅠㅠ
그러다가 나중에 되면 솔직히 풀 문제집이 없단 말이야...? 그래서 나는 걍 서점가서 듣도보도 못한 문제집 암거나 하나 잡아서 풀기도 하고, 이전에 틀렸던 문제중에 아직도 문제 딱 보면 해결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문제들 다시 풀어봤어. 수능 임박했을때는 매일 봉투 모의고사 시간재고 풀었당. 또
한가지 잊지 말아줬으면 하는 아주 중요한 것...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각 과목(수2, 미적1, 확통)을 다 건드려보기! 하나만 파다보면 다른거 잊어먹는다ㅎ

사실 이건 수학에만 해당되는 얘긴 아니지만 꼭 덧붙여주고싶어서 적어... 다른과목도 그렇지만 수학은 한번 감 떨어지면 회복이 힘들어ㅠ 소량이라도 좋으니 매일 수학 꼭 하고! 특히 8~9월에 자소서쓴다고 그거 핑계로 공부 안하고 그럼 안돼 정말 폭삭 망한다...! 내 말들이 도움이 될지 확신은 없지만 적어도 폐를 끼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당...ㅜㅜ 거를거 걸러 듣고 다른 사람들 공부법도 적당히 참고하되, 익인이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터득해서 꼭 수능 수학 1등급 받길 기원할겡~~!!

[익인13]

고마워ㅠㅠ꼭꼭 유념할게! 근데 내가 정말 수포자였어서 지금 수2를 하고있는데 시간많이촉박하겠지..?

[글쓴이]

13에게
ㄴㄴㄴ 괜찮아 생각보다 시간 많아!! 개념 끝내고 어느정도의 응용문제 푸는걸 목표로 3학년 1학기때까지 빡세게 하면 못할것도 없다 생각해ㅎ
심화 문제는 2학기때부터 건드려보면 2등급은 나올걸? 21번 30번 버리고 다른 문제 조금만 풀면 나온다 2등급은! 고3 때 가장 중요한 건 다른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의지야. 주변 애들 보고 흔들려서도, 힘들다고 중간에 낙심하고 공부 접고 그러면 안돼.. 물론 이제 본격적으로 수학을
잡기 때문에 이때까지 수학을 열심히 해 온 친구들만큼은 성적이 안나올 수도 있어. 그렇다고 해서 지금 미리 겁먹고 뒤로 물러설 필요는 없잖아? 시간없다, 어떡하지, 난 망했어, 라고 걱정할 시간을 공부할 시간으로 만들어. 자는 시간도 줄이고, 컴퓨터 핸드폰 딱 끄고 멀리 던져두고 공부할 시간을 만드는거야. 그렇게 해야 해... 혹시 수학 풀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여기다가 댓글 달아줘도 돼 도와줄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와줄테니까ㅎㅎ

[익인14]

예비고3이고 1,2학년때 영어 공부를 거의안했어ㅠㅠ 그래서 지금 무작정 모의고사 문제집사서 1회씩 풀고 단어를 외우고있는데 모의고사 글 순서 맞추는거랑 빈칸맞추기나 문법을 정말 많이 틀리거든 ㅠㅠ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인강이라도 들어야할까??

[글쓴이]

본문에도 써놨듯 난 영어를 놨어 3년동안 단어책 표지도 안뒤집어본 사람이야ㅠㅠ 익공 보면 다른 공부 잘하는 익들 많으니까 그 익들 영어 공부한 거 보고 참고해봐ㅎㅎ 나는 진짜 주변애들이 너 왜 영어는 안하냐고 물어볼정도로 버린 사람이라 도움이 안될것...ㅠ
간단하게만 말하자면 순서 맞추기는 접속사랑 지시대명사에 다 체크해놓고 풀었어! 문법은 나도 많이 틀려서 정리 안됐을 때 두세달 정도 학원 짧게 다니면서 문법만 정리했었구... 빈칸추론은 원래 어려운 유형이다보니 난 거의 반 실력 반 운빨로 맞췄던 거 같은데 전체글을 해석하는 독해력이 요구되다보니 꾸준히 해야 늘것같아 난 솔직히 빈칸 버렸다 ㅎㅎㅎㅎㅎ... 주변에 일등급 받는 애들 보니까 영단어도 꾸준히 외우고 인강도 많이 듣더라 한번 찾아봐봐ㅠㅠ 미아내.... 도움이 되지 못해서 ㅋㅋㅋㅋ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