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태양도 언젠가는 지기 마련이지만
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태양도 다시 뜨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회사에 소속될 연예인들을 위해
현재 소속 연예인들의 가치를 올바르게 판단해 주세요.
그리고 그걸 팬들만 알게 하지 말아주세요.
한국의 아이돌 시장이 진작에 레드오션이 된 만큼
코어팬 끌어모으기에는 한계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소위 머글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도 에스엠에 대한 편견 없이
음원을 듣고 즐기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올해 제 가수 활동할 때 정말 기사 하나 안 내 주시더라구요.
미래를 위한 투자는 좋으나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과거가 별 볼 일 없게 된다면 미래 역시도 별 볼 일이 없는 것이 되어 버릴 수 있답니다.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