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4년도 다 지나가고 새로운 해가 찾아옵니다.
세븐틴 아이들 벌써 3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하네요.
그동안 아이들 지칠 일도 많았을 테고 힘들었을 일도 많았을 겁니다.
지금까지 오는 시간동안 정들었던 멤버들 하나 둘 나가기도 했고..
예비 연습생이라는게 참....그러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꾹 참고 자신의 할일들 열심히 했지요?
이제는 아이들 밖으로 나와도 좋지 않을까요?
혹시나 또 길어지면 이젠 아이들이 지쳐서 주저 앉을까 팬으로서 걱정이 많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영상 보면서 환하게 웃으며 팬들 편지 읽어보던 아이들 모습이 너무 좋았지만
밝은 모습 뒤로 힘들었을 표정도 생각하게 되니 맘이 아프네요.
애들한테 조금만 더 힘내라 하고 말하는 것도 저도 지치려 합니다.
준비는 참 많이 한것 같지 않나요? 애들 여기저기 많이 경험도 했고.. 이젠 쇼케이스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무대 위에서 반짝이고 싶을 아이들.. 2015년에는 꼭 데뷔 시켜주세요.
^^좋은 노래로.. 좋은 모습으로.. 세븐틴 아이들 만나고 싶습니다.
혹..진짜로 17명 채울건가요.... 그만해요. 지금 13명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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