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실낱같은 희망마저도 짓밟는 무자비한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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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왜 활동 없는 채로 고소 공지 진전 없는 채로 1년이 넘었는데도 사정이 있겠지..하면서 소속사 쉴드쳐주는지 진짜 몰라서 그래요?

소속사에 진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어디있어요

아티스트가 어쨌든 지금 플레디스 소속이니 플레디스가 움직여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 걸 아니까 그래도 언젠가는 움직여줄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안티한테 틈 안주기 위해서 대외적으로 소속사랑 척 안지려고 하는 거잖아요

근데 소속사는 계속 팬들 기대 저버리는 희망을 짓밟아버리는 예의없는 행보만 보여주시네요

팬들한테 미안하다 나중에 가면 다 이해할 거다 전화받는 직원 시켜서 쇼하지마세요

나중에 가면 이해해줄 팬들이 없어집니다

지금도 많이 없어지고있네요

팬들이 떠나가는 게 플레디스의 바람이라면 대성공했습니다 축하드려요

마지막으로 대표님 본인 쇼 그만 좀 하세요

누가 대표님을 프로듀서라고 생각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