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하면 몇주전부터 예고한거 치고는 기획력이 굉장히 실망이였습니다. 아니 심지어 어제 예고했다해도 이것보다 더 나은 퀄리티는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할로윈 브이앱은 멤버들이 미리 뭐가 있을것같다 말이나온 시점부터 몇주가 지났습니다. 세트장 기획력 네이버 브이앱쪽에서 준비했지만 그걸 최종 오케이사인을 내린건 플디 아닌가요? 애들을 직접 맡아서 관리하는 소속사로써 이런 형편없는 구성을 오케이했다는게 정말 도무지 화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즉석에서 하는 마피아 자르고 준비한게 있다고 했던건 할로윈과 도대체 무슨상관인지 도저히 알수없는 노래 스피드 퀴즈 단 하나였구요 중간에 멤버가 리허설인줄 알았다는 말로 들었을때 리허설도 안하셨나보네요. 중간중간에 스태프들이 자꾸 화면에 나오고 심지어는 마지막 인사할때 스태프분이 카메라 가리시고. 또 멤버 의상을 준비했으면 그 의상이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한거 맞나요? 먼저 뽀 의상 제안하셨다면서 뒤에 잠기지가 않아서 다 보이던데요 그 상태에서 춤을추라니요 갑자기. 멤버들 반응봐서는 춤출줄 몰랐던거같은데, 팬들 반응에 즉흥으로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시작하기전에 혹시모르니 미리 언질이라도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12시가 지난 기점으로 어제 한 할로윈 브이앱은 정말 형편없었고요 이렇게 허술하게 구성할바에야 차라리 안하느니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부턴 제발 실망스러운 결과물이 안나오도록 신경 좀 써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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