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리스틴이 데뷔한지 703일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완전체 무대인 2017년 9월 21일을 기준으로 519일째 공백기이기도 합니다. 또, 프리스틴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탈퇴, 해체 라는 단어들이 너무나도 잘보입니다. 플레디스 측에서 ‘사실무근이며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라고 기사를 냈지만 여전히 탈퇴설이 돌고, 계속 공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시연이 졸업식에 매니저도 없이 갔다고 하던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를 보호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다 말하지는 못했지만 이 글에 쓴 일들만 해도 저는 플레디스가 프리스틴을 ‘방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치를 하다못해 애들에게 소속사가 있긴 한걸까 생각이 드네요. 걸그룹을 이렇게 방치하시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않습니까? 아티스트를 이렇게 방치하실거면 애초에 걸그룹을 만들지도 말고, 여자연습생도 받지마세요. 가수만 바라보고 연습생을 시작하고 데뷔한 애들에게 미안한 감정도 안드나요? 제발 다른 그룹 프로듀싱 맡기 전에 소속 가수부터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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