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1. 콘텐츠 관련 엔하이픈 콘텐츠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월말결산 달에 한 번 업로드 되는 정기 콘텐츠라는 점은 감사합니다. 해당 월에 이슈를 다룬 내용이라 팬으로서 엔하이픈의 한 달 활동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번 달에 세운 목표를 평가하고 새로운 달의 목표를 세우는 내용은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습니다. 엔하이픈 환경상 시간이 지날수록 그 목표가 그 목표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목표 설정과 평가 부분의 기간을 늘리거나 서서히 줄여나갔으면 합니다. 목표 설정과 평가가 빠진 시간을 채우기 위해 그 달에 있었던 일이지만 풀지 않았던 사진과 영상을 함께 보며 리액션하면 더 유익한 월말결산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 노트 정기적인듯 비정기적인듯 정기적인 것 같은 애매한 콘텐츠 데뷔전 멤버들의 생각과 하루를 알 수 있다는 점은 팬심을 자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 달 전에 촬영한 영상이 제대로된 콘텐츠가 없이 길게 이어지고 있어 점점 지루하다고 느끼는 팬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에는 하루에 멤버 한명씩 풀린다는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은 하루에 멤버 한명이 아닌 세네명씩 풀어 데뷔전 노트를 빨리 마무리 하고, 노트라는 콘텐츠가 계속 이어진다면 빠른 시일내에 최근 날짜의 노트를 업로드 하는 것이 팬들을 더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엔터키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콘텐츠입니다. 비정기적인 콘텐츠이지만 무대 뒤 엔하이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팬들이 기다리는 콘텐츠입니다. 엔터키의 문제점은 1. 업로드 주기가 길다 2. 길이가 짧다 3. 다 지난 떡밥을 준다 짧으면 몇십초 길어야 1분이 조금 넘는 콘텐츠를 자주 올리지도 않고 올리는 것도 옛날에 찍어둔 것이니 팬들은 이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라는 것은 엔터키의 시간을 늘리고, 자주 올리고, 예전 영상을 빨리 풀어주는 것입니다. 4) 위버스 멤버십 온리 세라복 입고 찍은 멤버십 콘텐츠 티저만 오래 전에 띄워놓고 그동안 올라오는 것 하나 없다가 요즘 올라오는 게 매일 하나씩 멤버들이 그린 그림 맞추는 콘텐츠. 세라복으로 1년 넘게 우려먹으실 예정인가요? 왜 자꾸 철 지난 떡밥 조금씩 푸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엔터사에서는 소비자(팬들)의 반응을 매일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매일 바쁘게 여러가지 찍고있다고 말하지만 팬들에게 전해지는 콘텐츠는 하나도 없어서 의문입니다. 또 묵혀뒀다가 몇 달 후에 조금씩 풀 생각이신가요? 엔하이픈의 모든 팬들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는 콘텐츠의 양과 질에 신경 좀 써주세요. 2. 헤어 관련 공백기에 들어와서 멤버들은 비니와 벙거지를 실시간 콘텐츠에서 모두 착용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가려도 헤어가 보이는데 헤어에 변화가 없는 멤버들조차 모두 비니와 벙거지를 착용하고 콘텐츠에 출연합니다. 변화가 없는 멤버들은 왜 모자를 씌우는 것인가요? 의리인가요? 헤어 변화도 없이 예쁘지도 않은 모자 씌워서 콘텐츠에 나오는 것을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변화가 없는 멤버는 비니 좀 벗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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