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뭉칠 수 있게 독려하고 그나마 화력 낼 수 있었던 게 음원정보팀 덕분이었는데 빅히트뮤직과 하이브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셔서 쉬어가신다고 하네요
팬들한테는 회사보다 더 믿을만한 계정이였거든요 저분들 없었으면 솔직히 국내 음원사이트 순위와 성적 이만큼 내기도 어려웠을거에요
회사가 해야할 일을 안 해서 결국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건 팬들 몫이죠?
국내 성적은 신경을 안 쓰겠다는건지 회사의 의도가 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아티스트가 소속된 소속사로서 해야 할 도리는 다해야하지 않을까요?
커뮤 모니터링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팬들 반응 모를리도 없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기본적인 것도 하지 못하면서 야망에만 사로잡혀 있는 모습 그저 웃길 따름입니다
아티스트 커리어 깎아먹는 짓은 회사가 다 하고 있고 팬들은 그런 회사의 행보에 환멸이 나서 무력감을 느끼고
이런 걸 두고 신뢰할 수 있는 소속사라고 말할 수 있나요? 창피하지도 않으신가요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한 일처리에 팬들은 지쳐 떨어져 나갑니다
앨범 커버 변경도 안해, 중복 음원도 안 막아, 곡 장르 표기도 제대로 안 해,
제대로 하는 게 뭔가요? 회사 몸집 불리기?
그리고 빌보드, 그래미 당연히 중요하고 해외 성적 당연히 챙겨야죠
그렇다고 국내 성적은 내팽겨쳐도 되는건가요? 신경 안 쓰세요? 홍보라고는 할 줄도 모르고 기본적으로 어떤 걸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사실 해외 성적도 챙기는 게 맞는지도 의문이긴 해요
팬들한테 다 맡기는 것 마냥 회사는 하는 일이 없고 물론 실제로 팬들이 다 해서 빌보드 핫백 8주 1위라는 기록도 낼 수 있었던거겠죠
이런 걸 소속사라고 감히 말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할 말이 너무 많지만 하기도 싫을 정도로 정이 떨어진 상태지만 이 정도로 팬덤에서 말이 나올 정도면 대충 회사도 상황 파악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앨범 커버 변경하고 중복 음원 막는데 시간이 얼마나 소비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최대한 빠른 조치 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