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신변은 무사하다고 전해졌었는데....
어느새 '용의자'의 신분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ㅡㅡ;;
신변이 확보되는 즉시 체포영장에 의해 체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타 기사는 예전과 별 다를게 없어서 안씁니다)
*추가*
노리코는 아들과함께 살고 있었고, 남편과는 별거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리코의 집을 수색하던 도중 미량의 각성제가 발견되었고....
일단 노리코의 신변이 확보되고
경찰의 조사를 받아봐야 모든게 밝혀질듯하네요
*추가2*
사카이 노리코의 남편이 노리코도 사용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리코의 자택수색을 한듯 하네요
미량의 각성제와 함께 사용도구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추가3*
각성제 사용도구에서 사카이 노리코 당사자의 DNA가 검출
'실종'의 단계가 아니라 확실한 '도주'로 보고 수사를 강화
이제 그녀의 도주는 단순한 범죄사실회피가 아니라
'각성제사용'이라는 중범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데 있다고 판단
(각성제 사용 상습자라도 1주일 정도면 소변검사로는 판단불가능
머리카락을 이용한 검사도 10~15일이면 판단불가능)
하지만 사용도구에서 DNA가 검출된 지금은 상황만 악화될듯
*추가4*
사카이 노리코의 남동생도 지난달에 각성제취급위반 혐의로
구속된것이 뒤 늦게 알려짐
*추가5*
남편이 연행될 당시 사카이 노리코도 남편의 곁에서
여러가지 변론을 했지만 남편의 주머니에서 각성제가 발견되고
약물검사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사카이 노리코 본인도 의심을 받음
경찰이 소변검사를 요구했으나 거부
그뒤 아들이 (혼자) 있으니 보고 오겠다고 한뒤 그대로 도주
남편도 알고 있는 '사장'이라는 사람의 차를 함께 타고 도주했다고합니다만
(자신의 차는 차고에 그대로 두고) 아직 확실하지 않음
*추가 마지막*
사카이 노리코가 체포되었고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자택에서 발견되었던 각성제흡입도구에서 침이 발견 되었고
그 흡입도구가 들어있던 화장품가방을 경찰이 쉽게 발견한점등을
볼때 사카이 용의자는 일상적으로 각성제를 사용한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네요4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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