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기브 잇 투 미'로 성공적 컴백을 알렸다.
씨스타는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스 씨스타' '헤이 유' '기브 잇 투 미' 총 3곡을 부르며 컴백 무대를 마쳤다.
'미스 씨스타'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핫핑크 원피스에 장갑을 끼고 귀여운 섹시함을 과시했고 '헤이유'에서는 발랄한 힙합걸의 모습을 뽐냈다.
이어진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 무대에서 씨스타는 물랑루즈를 연상케 하는 섹시한 의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 실력과 섹시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방송 무대 공개 전부터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씨스타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이날 첫 공개되는 씨스타의 무대는 많은 관심을 모았다.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돌아온 씨스타는 탱고로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SISTAR(씨스타) Nell(넬) 아이비 엠블랙 2PM(투피엠) 헨리(Feat.태민) EXO(엑소) 레인보우 VIXX(빅스) 원더보이즈 100%(백퍼센트) 소년공화국 방탄소년단 허각&정은지 쇼콜라 C-CLOWN(씨클라운) 임선영 EXCITE(익사이트) N-SONIC(엔소닉)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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