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르불문 연기인생
(연극)
Stand by me- 쥬니어시절, MAIN이란 그룹으로 활동했을 때의 작품.
시부야로부터 멀리 떨어져シブヤから遠く離れて- 니나가와상의 작품,
이유없는 반항理由なき反抗- 사춘기. 사랑과 우정, 힘겨루기같은 사춘기시절의 소소한 반항을 섬세하게 그려낸 성장스토리, '일본의 제임스딘'이라는 호칭을 따낸 작품.
낯선승객見知らぬ乗客- 양엄마와의 불륜, 살인, 동성연애라는 장르에로의 도전이랄까 (笑)
(sp드라마)
아마키고개天城越え- 에도시대(?) 순수(사춘기)소년
26일밤의 참배二十六夜参り- 머리 민 소년승
Boys be... Jr
무서운 일요일ここだったか (여기였던가)
열혈연애도熱血恋愛道
조금은보은이되었을까少しは、恩返しができたかな - 소아암? 뭔가의 암에 걸려 투병하지만 끝까지 병과 싸우는 소년
마라톤マラソン- 자폐증을 가진 전차와 무지개를 좋아하는 순수한 5살 지능의 20살 청년
도어투도어~나는 뇌성마비의 톱 세일즈맨~DOOR TO DOOR~僕は脳性まひのトップセールスマン - 뇌성마비의 정수기 판매 세일즈원
천국에서 그대를 만난다면天國で君に逢えたら - 암과투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지막 편지를 써주는 마음착한 카운셀러
최후의약속最後の約束- 냉정하고 계산적인 보안담당직원
+마왕魔王 7/4【和(熊田正義役)】(특별출연)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 빛으로 빛난다夏の恋は虹色に輝く9/20 (특별출연)
(영화)
피칸치ピカ☆ンチ LIFE IS HARDだけどHAPPY - 꿈을쫓는 청춘(아 오글거려....)
푸른불꽃青の炎- 의붓아버지와 친구를 살해하는 녀석
피칸치더블ピカ☆ンチ LIFE IS HARDだからHAPPY- 아직 어른이 되지않은, 청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硫黄島からの手紙 - 태평양전쟁당시의 이오지마에 있던 병사
철콘근크리트鉄コン筋クリート(애니메이션/목소리출연) -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내면의 악과 싸우는 소년
황색눈물黄色い涙- 꿈을 가지고 꿈을 향하면서도 현실을 찾으려 애쓰는 청춘
헤븐스도어ヘブンズ ドア(특별출연) - NO.1호스트
오오쿠大奥- 전국시대, 남녀 역전판 오오쿠. 쇼군에게 발탁되어 첫날밤을 함께하게 됨
간츠GANTZ- 죽고난 후, 시공간이 뒤틀린 곳에서 외계생명체들을 죽여야만 살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 갈등하는 청년
(렌도라)
안돼요!あきまへんで! - 까칠한 장남. 공부잘하는 고딩(중딩이던가..?)
위험한방과후あぶない放課後 - 재수없는(;;) 모범생
브이노아라시Vの嵐- 배구좀하는 녀석(솔직히 잘 기억 안난다. 너무 오래전에 봐서;;;;;)
눈물을닦고涙をふいて- 부모잃고어린 동생들을 부양해야하는 소년
한도쿠ハンドク!!! - 4호선의 귀신잡는 노부 ㅋㅋㅋ
열혈적중화반점熱烈的中華飯店- 견습생으로 일류 중화요리사들의 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일류 주방장은 사라지고 웬 잡것(?)들만 남아있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요리하는초짜중화요리사
스탠드업Stand Up!! - 동정을 떼고싶은 아직 순수한 소년ㅋㅋㅋㅋㅋㅋ
미나미군의연인南くんの恋人 - 여자친구에게 일편단심!고교생
자상한시간優しい時間 - 소년을 벗어난, 자상한남자
친애하는아버님께拝啓、父上様- 출생의 비밀을 가진 조금은 순수한 일식요리사
야마다타로이야기山田太郎ものがたり - 에가오한방이면 모두가 쓰러지는, 실제로 쓰러져가는 집에 살고계시는 초빈보남
유성의인연流星の絆- 부모님을 살해당한 뒤 두 동생을 데리고 복수를 꿈꾸는 유가족
프리타, 집을 사다フリーター、家を買う- 그럭저럭 살다가 엄마의 우울증으로 인해 '집을사자'라는 원대한 포부를 갖게 되는 프리타(아르바이트를 직업으로 하는 실업자)
등등 여러가지 캐릭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준 니노미야 카즈나리
그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천재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아라시니까 불러주시는 거라고 생각해서]....
'연기하는'아이돌이아닌 연기하는'아이돌'이 되고싶었던 그.
2. 연기혁명
아라시엔 많은 혁명가들이 존재한다.
아티스트혁명,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그림이면 그림, 공예면 공예. 이런저런 재주들이 멈추지 않고 발굴되는 아이돌계의 아오지탄광(?) 오노사토시를 포함,
쟈니스 혁명(게이오보이, 백턴데키나이, 쟈니스최초의 정식래퍼등) 사쿠라이쇼와
방치용아이돌의 대명사이자 방관 아이돌의 시초인아이바마사키(사자에게 물리는 쟈니스, 스카이다이빙이 취미인 아이돌등)외
유일무이한 정상인(그나마 가끔은 형들 텐션에 휩쓸려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마츠모토준으로 이루어진 아라시는,
연기혁명을 일으키는 니노미야카즈나리를 먹여살리고있다.
결론은 니노연기 최고, 너님들이 그냥 짱임.
p.s 도어 투 도어 를 보지 않았던 분들은 꼭 보시길, 눈물펑펑,감성펑펑,연기펑펑
(니노야 저때 머리로 돌아가자, 그래서 히미쯔 무대를 다시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