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씨스타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 지상파의 모든 음악 방송 프로그램의 1위를 휩쓸었다.
씨스타는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6월 마지막 주 1위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씨스타는 이날 해외 스케줄로 인해 방송에 참여하지는 못했다. 이에 MC 정진운은 "트로피는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컴백한 씨스타는 '기브 잇 투 미'로 22일 MBC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주 결방된 '뮤직뱅크' 넷째 주에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 이효리, 스컬, 하하, 걸스데이, 로이킴, 쇼콜라, 방탄소년단, 엔소닉, 헨리, 백퍼센트, 빅스, 엠블랙, 씨스타, EXO, 류키, 달샤벳, 레드애플, 크레용팝, 김예림, 혜이니, 비비드걸, 써니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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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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