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무대에서 S.E.S 가 느껴진다.
에이핑크는 7월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Lovely Day'(러블리 데이)와 'NONONO'(노노노)를 열창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자신들의 특성을 잘 살린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파격적인 콘셉트나 과감한 노출을 완전히 배제하고 소녀다운 모습만으로 남성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같은 에이핑크의 모습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S.E.S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노노노'는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응원곡이다. 밝은 분위기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포미닛, 걸스데이, EXO(엑소), 쥬얼리, 로이킴, 에일리, 에이핑크, 달샤벳, 긱스, 존박, 써니힐, 에이젝스, 써니힐, 베스티, 방탄소년단, MR.MR(미스터미스터), 박새별, 스텔라, 2EYES(투아이즈)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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