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왕기춘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 촬영 왔다. 빅토리아랑 닉쿤 온단다. 설리도 온단다. 용대 부럽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현재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쿤토리아' 커플 닉쿤과 빅토리아의 촬영 목격담이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쿤토리아 부부와 함께 이용대 선수와 설리가 서울 동대문 근처에서 일명 '디스코 팡팡'이라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
누리꾼들은 "왠지 이용대, 설리 두사람 잘 어울린다" "설리랑 이용대, '우결' 입성 환영합니다" "쿤토리아 부부도 하차하는 건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용대 선수와 설리 출연분은 4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TV리포트 DB, 이용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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